눈썹은 그 사람의 성격 성향을 나타냄

눈썹 진하기, 모양, 수량, 빽빽한 정도, 털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보이는지 ,
지저분하게 여기저기 뻗쳐있는지 등등으로 인상이나 해석이 분분하다.


보통 관상학, 영화, 만화 등에서도 눈썹이 희미하거나, 눈썹이 거의 없는 사람은
교묘하게 정치질 하며 잔인하고 비열하며 배신을 잘하고 사기를 잘치며 거짓말을 잘하고 뻔뻔한 간신배로 묘사된다.

눈썹이 진하고, 눈썹이 정리된 모양으로 바르게 생기면
보통은 정의의 주인공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현실 세계에서도 눈썹이 진하고 옳곧게 생긴 사람은 강직하게 옳곧은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사람이 원초적으로 본능적으로 직관적으로 얼굴 인상의 이미지가  그렇게 느껴지고,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도 그렇게 생긴 새끼는 그런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오랜기간 세계 여러나라에서 그렇게 묘사하고 있는거라고 보는게 맞을거다.


전라도 남자들 상당수는 눈썹이 희미하고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늙으면 눈썹도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늙지도 않은 젊은 남자가 눈썹이 희미하거나 거의 없다면,
본인, 애미 애비, 할애비, 할매미가 전라도 출신의 전라도 유전자가 아닐까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