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상식선에서 그리고 현재 시국상 충분히 좋게 물어볼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렇다고 그때마다 그렇게 반응하면 장사할수가없다...

그런비슷한일 비일비재하게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잊고 넘어가고 다른일 하면서 잊고 그래야되는데

자기가 좋은일 하는거 남이 다 알아줄거라고 생각하면서 좋은일 하면 허사임.. 걍 힘빼는거임

초기대응이 너무 안좋았다. 거기에 커뮤니티에 글쓰고, 퀘존에 댓글쓰고.. 그러다가 또

방송켜서 감정적으로 격해져서 그럴수있는데 그래도 그게 다 남는 요즘세대에 말을 너무 못했다..

당연히 사람이니까 실수도할수있지. 당연히 실수할수있고 그런거 넘어가주는거 맞는데.. 그건 지인이나 친구사이에서 알아주는거지

아예 제3자가 그런걸 이해할거라고 기대하는 거 자체가... 또 그런말을 남들이보는 방송에서 입밖으로 낸것 자체가 큰 실수였다고 본다.

같은말도 ㅏ다르고 ㅓ다른데.. 나는 앞으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행동할 것이다..  같은일이 일어나도 그렇게 할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당장 여론 나쁠거 뻔한데, 울면서 내가 뭘 잘못했나요. 그걸 그렇게 물어보는사람이 어딨어요. 하면 어떡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