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만형

이들은 항상 한국판 프리파라에 불만이 많다. 목소리가 맘에 안 든다던지 로컬라이징된 용어가 맘에 안든다던지 심지어 일판과 비교하면서 이렇게 해선 안된다고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그야말로 요즘 느그 이름은 개봉 극장에 출몰하는 혼모노들이 보여주는 행태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2. 예측형

자기가 프로듀서라도 된거 마냥 이건 이렇게 나올거니 이름은 어떻게 바뀔거니 하면서 갤에 혼자 주절주절 대면서 예측을 늘어놓는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말을 거의 듣지 않으며 자기 의견만 불나게 주장한 뒤 예상이 맞지 않으면 1의 불만형으로 변신한다.

3. 성우형

가장 악질인 새끼들로 일본 성우빠의 경우에는 아이리스와 일본 성우는 신의 사도이며 한국 성우는 실력 떨어지고 우매한 칭챙춍으로 여긴다. 일판만이 유일한 그들의 꾸란이며 한판은 그들의 귀를 테러하는 저속 미디어로 취급한다. 

반대로 한국 성우빠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1과 2가 합쳐진 혼종 형태로 나타난다. 자신이 한국 성우에 잘 알고 있는게 유일한 자랑거리이기 때문에 누구 성우는 누가 될것이니 목소리 연기가 누구라서 뛰어나니 하는 칭찬을 침샘이 말라 터지도록 늘어놓는다. 

둘 다 빠른 자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