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런 일은 없어서 좋다

근데 난 아지미가 진짜 좋음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는 할 수 잇지만 견해차를 좁힐 수 없다고 생각

왜냐면 아지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지미가 정신없어서 미친 년 같아서 싫어하는 건데

전은 바로 그 이유 땜에 아지미를 좋아하거든요 원래 전파송 좋아하고 테큐나 아이마이미 소메라쨩 같은 정신없는 거 좋아하기 때문에 아지미는 아주 취향저격이엇음

아 그리고 일상도 사람들이 병맛애니래서 봣는데 사실 별로엿음; 걍 병맛향 1% 첨가한 일상치유물 같앗음... 특히 박사인가 걔 땜에 존나 노잼이엇다 다른 캐릭터들은

등장하면 그래도 그럭절거 봐줄만 한데 박사랑 나노봇 등장하면 핵노잼각 ㅇㅈ

솔직히 말하자면 프리파라 보기 시작한 것도 아지미 때문임

물론 아지미가 없어도 프리파라는 재미잇겟지만 애초에 프리파라 보기 시작한 계기가

'프리파라에 아지미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아주 미친년임ㅋㅋ' 이런 소문을 어디서 주워듣고 보기 시작한 거라...

만약 아지미가 없엇다면 관심도 안 가졋을 것이다 때문에 아지미는 프리파라를 알게 해주고 나아가 우리 가슴 속의 우정과 사랑 반짝임을 알게 해준 근본적임 원인임

나로서는 싫어할 수가 없는 것  패닉라비린스 노래도 진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