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면서 제가 너무도 상처되는 말과 글을 올렸고,
그로인해  많은분들께 눈살찌푸라고 불편끼처드린것같아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씀말고는 제가 백번이고 할말이 없습니다.
행동에대한 옳고 그름을 아직까지도 판단하지못하는 제 자신에게도 실망하였고, 아직도 철없는 사람처럼 지내고 있었다는것에 마음에 새겨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봉사와 조그만 나눔을 실천하면서 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생각하고 행동하였는데, 남에게 상처될것이라 알고있을것임에도 자기합리화와 개인적인 생각만으로 여러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되었고, 이번일로 제가 하던행동들이 어긋나잇고 거짓된 마음이였던것같아 스스로에게도많은 실망을하고 다시금 되돌아볼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이 없었다면 저는 스스로를 옳다고 생각하며 살았을것입니다.
깊게 반성하고있습니다.

말은 흉기가될수도 있고, 구원하는 손길도 될 수 있다는건 알고있으면서 행동은 그렇지 못한점
평생 마음에 새기며 생각하고 되새기도록하겠습니다

고개숙여 게시판에 계신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