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너무 덥기도 하고 가기도 귀찮고 해서 안가려고 했는데 어제 갤 보면서 와 여긴 꼭 가야겠다;;;;;;; 후회한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2일차 프썸페를 가게됐어

진짜 안갔으면 바닥치고 있었을듯

일단 나는 프썸페가 처음이야 이번년도 들어서 프리파라랑 프리즘스톤이라는걸 알았고 넘 늦게 알아서 두배 후회했다

가까이가서 찍기엔 너무 더워서 빨리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던거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쫌 그럭다.... 가까이 찍을껄

암튼 한 8~9시쯤에 왔나? 그때 사람 텅텅 비었다며 이 거짓말쟁이들 95번이더라 프리

입장문 열리니까 와.. 여아선배님들이 프리파라 게임존으로 달려가는 모습 보고 쫌 놀랬다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동전없어서 바꾸고 줄섰는데 그 잠깐사이에 길이 엄청 길어지더라 허믜 너무머단해

암튼 대기하고 있는데 앞에서 갑자기 동전 우수수로 떨어지는 소리 나더니 애가 픽 쓰러지더라;;; 진짜 깜짝놀랬음 티아츠에서 줄 세우고 있었는데 애가 갑자기 쓰러지니까 그쪽 직원도 엄청 당황하고.. 부축하고 나간거같은데 괜찮아졌음 좋겠다

등신대 집에 가져가고 싶었음

파라다이스 코디 찍는데 옆에서 저 QR코드 찍으면 쓸수있나? 말은 한 10번 들은듯

행사 하는거 찍은 사진이 없네 주니어/시니어 대회 되게 즐거워보이더라.. 재밌겠다.. 남도형 성우님도 재밌게 하시고 안경언니도 재밌게 진행하시고 암튼 짱이였음 사인회 짤려서 우럿다

코코소리 그 노래 부르는건 좋았음 노래 부르는 것만

먼 공책에 미래슨배랑 파루루도 그리고... 싀벌 지금거니 파루루에 글싼거 졸라 부끄럽네

프갤언냐들 흔적보고 데비... 그리고 갔숨

그리고 프썸페 가서 사온거 받은거 난 사실 미래선배를 조아해ㅎ... 가챠도 처음 돌려봤었는데 처음으로 미래떠서 넘 조왔슴 

머 그랬어 정신이 없어서 그냥 와- 와 하고 떼창~~~ 하고  프리즘스톤 해보고싶었는데 무료존에 여아선배님들이 계속 하고있길래 해도 될가요ㅜ?? 말걸어도 무시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모펀간듯 갤러들 몇명 우정티켓도 싸게싸게 바꿨다 고마워.. 이제 딸램을 메인으로 세울수있어 마뉘마뉘 고맙버 

이런 글 첨써봐서 마뉘 조잡하다 미안 ㅜㅜ 늠늠 재밌었다 내년에도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