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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해서 그려왔던 인물화 몇 장
반갑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감명 깊게 본 영화들의 장면을 따라 그리는 걸 즐겨합니다.실력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이때까지 그려왔던 그림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몇 안되는 걸작 중 하나입니다.그림은 영화에서 악역을 맡고 있는 배우의 모습인데,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라 그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오피스>, 2005~2012제가 매우 사랑하는 미국 드라마(시트콤) 중 하나입니다.제 기준 페이크 다큐의 새 지평을 연 역사적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그림은 남자 주인공의 모습인데, 짝사랑에 빠진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그려보았습니다.<내 깡패 같은 애인>, 2010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봤다가 꽤 여운이 남았던 작품입니다.완벽을 추구하는 한국 사회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등 한번 툭 쳐주며 위로해 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그림은 주연으로 연기하신 박중훈 배우님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따뜻한 표정이 저의 연필을 잡게 했습니다.<500일의 썸머>, 2009로맨스 영화를 그리 즐겨보지 않는 저에게, 매우 참신하고 재미있게 다가왔던 영화입니다.사랑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림은 남주가 취한 채 노래를 부르는 장면인데, 남주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 그려보았습니다.<슬기로운 의사생활>사실 이 드라마는 제대로 보진 않았고... 안은진 배우님에 대한 팬심으로 그렸습니다.드라마는 취향에 맞진 않았지만, 배우님들의 열연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우리도 사랑일까>, 2011사랑과 권태에 대한 소재로 정말 참신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연인과 함께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혼자 보고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그림은 여주인공의 모습인데, 오후의 나른한 햇볕을 쬐며 앉아있는 모습이 인상 깊어 그려보았습니다.<박쥐>, 2009박찬욱 감독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스토리와 소재, 연출 모두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그린 김옥빈 배우님이 너무나 이쁘게 출연하십니다.보고 나면 정신이 피폐해지면서도 맑아지는 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헤어질 결심>, 2022너무나 모호한 연출과 스토리 속에서 왠지 모를 확실함이 드는, 역설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어른의 사랑은 이런 것인가.. 하는 굉장히 신비로운 로맨스 영화입니다.그림은 주연을 맡으신 탕웨이 배우님입니다.<데어 윌 비 블러드>, 2007사막 위에 갑작스레 터진 유전과도 같이 잔잔하면서도 매우 폭발적인 영화입니다.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일품입니다.그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보고 나서 그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더 글로리>, 2022제가 원래 드라마를 끝까지 잘 못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이 드라마는 끝까지 본 드라마 중 손에 꼽는 것 같습니다. 연출과 몰입력이 상당한 드라마였습니다. 그림은 주연 배우의 아역을 맡은 정지소 배우님입니다.<쇼생크 탈출>, 1994tv를 틀었는데 이 영화가 방송 중이다? 무조건 끝까지 보게 되는 엄청난 명화입니다.어린 시절 봤을 때도 재밌었지만, 커서 봤을 때는 그 연출과 깊이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점으로 봐서,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는 말을 증명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그림은 주인공이 음악을 트는 장면입니다. 저는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그 힘을 아는 만큼, 이 장면을 최고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타란티노의 최근 작품입니다.타란티노는 남자 주인공은 정말 남자답고 강렬하게, 여자 주인공은 정말 매력있고 섹시하게 연출할 줄 아는 감독 같습니다.브래드 피트의 저 담배를 꼬나 문 장면이 너무나 멋져서, 그리게 되었습니다.영화 자체도 굉장히 잘 만든 영화니, 추천합니다.<괴물>, 2023큰 생각 없이 봤는데, 정말 큰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입니다.개인적으로 작년 기준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그림은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매우 귀여운 아이죠?<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4오늘 그린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ㅋㅋ사랑과 이별에 대해 매우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사랑에 지쳤거나, 또는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부족한 제 작품들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엄복동 잡은 썰
보닌은 6월 30일 일욜 새벽 6시 30분 출근을 위해 집에서 자전거 끌고 지하철역에 가서 자전거 거치대에 놓고 출근을 함 퇴근 및 개인적인 일 보고 돌아와서 자전거 끌고 집으로 갈려는 찰나 내 자전거가 없어진걸 발견. 내가 자전거에 거치해둔 자전거가방 안에 스마트태그2를 넣어뒀음 위치추적해보니 신나게 달렸네 이 시각이 밤 11시 20분 바로 경찰 신고. 지구대에서 출동하여 현장사진 찍고 간단한 진술서를 쓴 뒤 사건 접수. 지구대왈 담당형사님이 따로 배정되어 일주일 안으로 연락 올꺼하고 함 일주일 기다리기는 뭣 해서 위치추적이 되는데 가만히 있기 그렇고 일단 최종 위치로 오토바이를 끌고 찾아보기로 함 오토바이로 무려 40분이 넘게 걸리는 위치였음 도착하니 스마트태그가 반응을 함! 여기 있다는 얘기! 빌라가 많은 곳이었는데 1층 공동현관이나 인근 주차장에 대놨을꺼로 예상하고 구석구석 존나 찾아다님 이 삽질을 무려 새벽 3시까지 계속함 분명히 여기있는데....여기 있는데 자전거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건물을 특정을 할 수 없었음 자전거를 집 안에 들고갔나..? 이때즘 다음날 출근부담과 더워죽겠는데 오토바이헬멧 쓰고 찾으러 다니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겨우 끊었던 담배를 사러 편의점가서 금연실패. 담배를 펴버림 ㅜㅜ 애매한 상황에서 경찰 바로 신고하는 것 보다는, 내가 장소를 딱 확정짓고 특정한 다음에 경찰을 불러야 일처리가 빠를 것 같아서(경찰들 끌고 댕기며 여기저기 같이 하염없이 돌아다니긴 좀 그렇잖아? 자유롭게 찾아보고 싶었음) 경찰에 2차 신고는 미루고 있던 상태 그러다가 gps 기록상 좀 장시간 머물러있었던 다른 장소가 있었는데 오토바이로 대략 6분 떨어진 곳이었음 그곳을 마지막으로 그냥 뒤져보고 집으로 갈려고 했음. 호옹이!!! 내 자전거가 거짓말같이 거기 딱 있는거임 지 자물쇠를 딱 채워놨더라.. 팔려고 그랬나? 자전거 가방은 떼어갔더라. 아마도 그걸 들고 집안에 들어간모양임(그 안에 스마트태그 들어있음) 그래서 자전거를 못찾았던것. 나는 신이나서 바로 경찰에 신고 도난 신고했던 자전거를 본인이 찾았소!! 경찰 바로 달려오고 경감님 한분이 조용히 "우리 작전을 한번 짜보자구요" 하여 지구대로 같이 동행 이 쉐키를 어떻게 잡을건지 서로 논의를 함 cctv를 빠르게 본 결과 안타깝게도 도난이 발생한 지하철 자전거 거치구역에는 cctv가 없었음!!(이런데는 원래 대부분 있지않나?) 하지만 저 쉐키가 내 자전거를 묶어둔 저 공원에 딱 cctv가 비추고 있다고 함 그리고 느낌적으루다가 이 쉐키가 바로 다시 찾으러 올꺼같으니 순경님덜이 서로 돌아가며 사복입고 거기서 대기를 타고 있다가 자전거 찾으러 올때 바로 잡자고 하심 나는 속으로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이 날씨에 계속 대기를 한다고?) 했었음 뭐 딱 보니 백수면 늦잠자고 늦게 일어나 11시 12시 즈음이나 되야 나와서 챙기지 않을까? 아니면 지 볼일 다 보고 저녁에 찾으러 올수도 있는거잖아 뭐 경찰님들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나는 귀가. 가기전에 미지막으로 다시 한번만 보고 가자 해서 가는데 진짜로 아까 본 순경 한명이 츄리닝 입고 근처 벤치 멀찍이서 과자먹으면서 기다리고 계시드라ㅋㅋㅋ 그리고 나는 집으로 고대로 귀가. 근데 놀랍게도 내가 집에가서(이때 시간이 대략 새벽 5시였다) 잠도 못자고 출근해야한다고 궁시렁거리며 샤워하고 티비보고 있는데 새벽 6시 딱 되니까 전화가 옴 "잡았습니다! 자전거 찾아가세요!" 유후 합의금 주세염 감사
작성자 : 자전거도난당한게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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