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곳에 자라고 대학까지 다녔는데요.. ㅠㅠ(정통나왔습니다)

엄마가 여자라면서 당최 밖으로 안보내실려고 안간힘을 쓰십니다..

(사실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서 대기업에 단박에 붙을 정도로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ㅠㅠ
이건 내잘못..ㅠ ㅠ)

it쪽이 저희 쪽에는 잘없어서 

취직할때가 없어서 서울에 갈라고 쳐도 차라리 집에서 쉬다가

일자리 나면 취직하랍니다.

그렇다고 알바도 하지말라는 분이시고-_-;; 자잘한거 하는거 좋아하지 않는분. ㅠ

용돈 타쓰는데 솔까말 얘들은 좋게다고 그러는데 눈치보이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방금도 서울에 기숙사있는데로 알아보고 있다고 했는데 ㅠㅠ

아까 빨래 한게 오늘 처음으로 좀 잘못됐는데...(엄마가.. 원래 세탁을 하면 될걸 깔끔 떠시는 스탈이라..
헹굼을 3-4번하셔야함..
제가 오늘은 원래 하는거랑 다르게 엄마가 원하는데로 하다가 ㅠㅠ 잘못 버튼을 눌렸는지 건조가
됐나봐요..)

엄청 짜증내시면서 또 니 혼자 잘하겠다... 하면서 또 속을 긇으시네요.. ㅠㅠ

흐엉

취직하고 싶고 좀 멀리나가 보고 싶어요ㅠㅠ 무서워도...

닷넷이나 자바 php공부했는데.. ㅠㅠㅠㅠ 이쪽으로 일하고 싶어요 ㅠㅠㅠ



ps.근데.. ㅠㅠ 기숙사 여자는 해당 안되나요? 대기업은 또 어케 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