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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 가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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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Framework - Wave dispersion

RxFramework - Wave dispersion sampl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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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미 광속이 가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양자역학 또한 판타지 소설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양자 중첩과 양자 얽힘은 특히나 판타지 소설을 그럴 듯하게 만드는 이론입니다.

양자적으로 얽혀 있는 두 입자는 거리와 상관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한다는 이론이지요.

터무니 없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이든 매개체를 이용하여 정보를 주고 받고 있지요.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빛 아닙니까? 모든 전자장비들은 빛을 매개체로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0과 1을 통해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쥐용.

그런데 이러한 빛보다 빠른 속도로 '반응'한다고 양자역학에서는 말합니다. 과학자들은 여기에 부가적으로 '정보'는 아니라면서 국소성의 원리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헛소리까지 하고 있찌요.

양자 얽힘은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킨다는 말은 '즉각적인 변화'를 통해 '정보'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이런 것이지요.

양자적으로 얽혀 있는 한 묶음덩어리를 정해진 규칙에 따라 배열해둡시다.

2x2 행렬로 배열해두는 것이지요.

그리고 24시간 계속 그 양자적으로 얽혀 있는 입자를 계속 스캔하는 겁니다. 그랬을 때 이 변화를 측정하면 즉각적인 통신이 되는 것이지요.

( 0, 0 )

( 0, 0 )

----

( 1, 0 )

( 0, 1 )

이런 식으로 요. 아뉫! 이거는 아인슈타인의 국소성의 원리를 뛰어넘는 정보전달이 아닙니까!

하지만 양자컴퓨터에서는 이렇게 안 만들지요. 양자 역학은 판타지 소설이지만, 양자 컴퓨터는 판타지소설을 가져와서 각색한 전자장비니까 그런 식으로는 작동할 리가 없으뉘까요. 그래서 한다는 게 빛을 이용해서 양자적으로 얽힌 입자들을 전달한다는 아이디어를 가져온 것이지요.

비유하면 농구공 두 개를 서로 부딪쳐서 양자적으로 얽힌 입자를 만든 뒤에 전달하는 식이지요. 농구공이 광자가 되면 이게 바로 양자얽힘이라고 부른답니다.

이게 왜 양자얽힘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상이 전혀 다른 데 이름만 양자얽힘이라고 가져다 놓고 양자 역학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하뉘 쉬발. 원숭이 새키가 거기에 맞다고 말하겠찌.

어쨌든,

나는 뉴턴파다. 시발. 현대 물리학을 공부하고 있느니 판타지 소설을 내가 쓰고 있겠다. 그게 더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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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씨는 빌런에 들어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