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보는 오래전 데차리뷰(빛좋은 개살구 장사치의 전형)

로스인럽 · 2022.11.29 18:30:54

" 차일드의 섬세한 디자인,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 "

이 부분은 충분히 좋은 인상을 주는 부분이었다.

모바일게임의 대부분이 똑같은 방식을 답습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퍼즐,RPG, 똑같은 키배열, 똑같은 자동사냥방식, PVP구조, 과금형식, 등

그런 똑같고 비슷한 게임들중에 그래도 상위권에 머물러있는 게임의

이유는

똑같지만 그 와중에 다른 30프로의 개성이 플레이어에게 어필하기 때문에 지갑을 열고 인기가 생기는 이유 일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생각 해본다면 데스트니 차일드는 충분히 어필했다.

식상하게 그저 정적인 그림과 숫자 놀음이 었다면 아마 이런 인기,관심을 받지 못했을것이다.

확밀아사태 부터 시작 이런류에 충성적인 게임유저층은 이제 그런 게임엔 이골이 났고 더 이상 쉽게 지갑을 열지않는다.

확밀아 이후에 수많은 TCG장르의 몰락이 그것을 말하고 있다.

칭찬할것은 칭찬해야 되는것이 아닐까? 데차는 그런부분에선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적어도 수집하고싶은 욕망이 드는건 사실이다.

보기좋고 흥미롭다.

하지만 이게 속담 처럼 개살구여서 문제라는것, 그리고 지속성이 없다는것

깊숙이 내면을 들여다보면 치고 빠지기 식의 근시안적인 장사치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점이 너무 드러난다.

게임을 깔고 모든 컨텐츠를 소비하고

이 짧은 서비스 기간동안 데스트니 차일드는 수 많은 사건사고가 생겼고 그들이 보여준 운영방식과 대응을 보고

실망했고

게임의 한계성을 느꼈다.

또 확률 문제가 발생 그 데이터를 보여주며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이미 바닥까지 떨어저버린 신뢰

유저들은 또 실망했고

지금의 반응만 봐도 끝내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음모를 외치며 확률에 기초 계산한 글을 올리고 있다.

그냥 망해버려라 하는 심정도 있지만

올바는 평을 해야 게이머도 개발자도 성장하는게 아닐까 해서 이렇게 뭣도아니지만 그래도 게임을 즐겼던 유저로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제목처럼 이 게임은 빛좋은 개살구.

한때 우리나라 게임계에 우리가 무엇을 만들때 만약 용이라고 하면 그 용을 그럴싸하게 구현하고

표현하는 기술력은 최고이나

그 용이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사고하는지에 대한 성찰은 전혀없다는 글귀와 와우 같은 게임을 만들수 없는 대한민국의 개발구조를 비판하는 글을 본적이 있다.

데차도 딱 그런식이다..

전체적인 레벨디자인, 게임안에 생성하고 소멸하는 재화, 이 모든 시스템이 생각이 있는건가? 하는 원색적인 비난이 나올만큼

무지하고 무식하다.

유저가 발견한 '무한동력' 이것도 아마 유저가 발견해서 팁이라고 올리지 않았다면 안 그래도 없는 컨텐츠소비의 가속화가 정점에

달했을 것이고 잠수함 패치로 이를 막았다. 물론 디자인 설계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 이점을 맹목적으로 비난 할수는 없으나 이런 부유저가 발견한 '무한동력' 이것도 아마 유저가 발견해서 팁이라고 올리지 않았다면 안 그래도 없는 컨텐츠소비의 가속화가 정점에

달했을 것이고 잠수함 패치로 이를 막았다. 물론 디자인 설계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 이점을 맹목적으로 비난 할수는 없으나 이런 부분으로 시작 개발자의 디자인이 엄청 서툴고 무지몽매하다는 생각마저드는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기때문에

생각 자체가 없어보인다는 말이 나오는것이다.

우선 차일드 속성별 개성이 과연 제대로 존재하고 구현되는가?에 대한 물음에 물음표를 던질수밖에 없다.

특정 차일드의 공격이 속성공격이 먹히지 않았고 또 방무라는 딜 구조때문에 한쪽으로 편향된 차일드의 구성이 될수밖에 없고

그로인해 밸런스부분에 정말 취약한 약점을 들어냈다.

그 수많은 고생을 들여 만든 차일드는 결국 차등시스템 별을 매기기 시작하면서 이 게임은 뻔한 구도로 소비자에게 지갑을 열라고 말하고

있다.

김형태는 반대를 했다고 말을 했다.

난 이 부분이 정말 관철되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김민규는 안된다고 했고 또 직원들이 먹고 살아야한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정말 한심할 따름이다 만약 다양한 차일드에게 차별성이 부여되고 다양한 컨샙으로 게임을 즐기수 있었다면

게이머들이 지갑을 열지 않았을까?

흔히 이런 망겜에도 애정때문에 키운다는 소수의 유저는 반드시 존재한다.

밸런스를 파괴하지않는 조건안에서 차일드를 꾸밀수있는 스킨을 구현 했다면? 그것을 팔았다면?

가챠에 모든것을 올인한 이런 과금구조가 답이라고 확정지을수 있는 것일까?

게임이 재미있으면 수집욕이 강해지는 이 장르의 특성상 알아서 자연적으로 지갑이 열리기 마련이다

근시안적으론 적은 소득일수있으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코 안된다고만 말할수있는 수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 다수의 유저는 자신이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차일드에 외향에 관심을 가질것이고 구매력으로 충분히 이어질수 있었다고 본다.

서비스 된지 이제 한달째다.

이미 덱은 정형화되어있다.

큐없찐 다없찐 알없찐.

유저가 장난 처럼 만들어 낸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다.

서비스한지 이제 한달하고 조금 넘어가는 이 시점에 생긴말이 이게임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이런 류의 게임에서 물론 성능면에서 너무 좋아서 가지고 싶다라는 욕구를 가지게 하는것은 중요한 요소다 이것을 부정할 순없다.

하지만 이게 전부라는것이 문제다

밸런스는 이미 산으로 갔고 유저와 소통하지않고 잠수함 패치를 한다.

사태를 무마하기위해 크리스탈을 뿌리고 일퀘의 보상을 크리스탈을 더주는 쪽으로 패치

정작 유저들이 그렇게 바라던 밸런스보단 좋은거 가지고 싶으면 뽑기해!라고

말하는 식의 개발자의 패치 방향을 보고있노라면 얼마나 근시안적으로 이 게임을 운영하고 있는지 알수있다.

뽑기만이 전부인 게임이 되었다.

속성별 컨샙은 이미 개나줘버렸고 아직도 수많은 버그는 존재한다.

할게없어 일퀘나 억지로 하는 유저들이 새로운 컨텐츠를 요구할때

고작한다는 패치가 스킨을 얻을수있는 새로운 던전이었지만 이 또한 재화 디자인이 생각이없었고

유저들은 반발 또 크리스탈을 던져줬다.

다양하게 정성들여 디자인 된 김형태의 차일드들은 핸드폰안에서 곡소리를 내고있다.

내가 만약 김형태라면 분노했을것이다.

아니 개발자의 철학이 있다면 분노해야한다.

그가 말한 정성과 노력이 결고 거짓말이 아니라면 그는 분노하고 자신의 처음 의지를 관철해야한다.

그의 무응답을 보고있노라면

김민규대표와 똑같은놈이다

돈보고 웃음을 짓고있을 장사치의 역겨움이 느껴진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양산형게임으로 평가된다.

지워지는 하나의 쓰레기일뿐 하고 접는마당에 이런 글 을 왜쓰는 지 나도 잘모르겠지만

적어도 그의 노력이 안타깝기 때문이다.

이젠 넥플게임은 믿고 거를것이다.

수장이 근시안적인 마인드로 게임을 만들고 철학이없는데 이런 회사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낼리가 없기 때문이다.

작은 부분이었다 왜색짙고 우리나가라 테섭이고 일본이 본섭일 망정

확률로 사기를 칠망정

월드맵에 독도라는 점만 찍어도 될만큼의 작은 유저들의 소리들을 제대로 듣고 소통하려 했다면 달라졌을것이다.

등급삭제 하겠다는말은 상중하로 말바꾸어 구현되었고 확률은 조작되었다.

그리고 공지한게 실수였다?

크리스탈주겠다. 확률은 그대로 간다

아직까지 그 등급은 말해주지 않았다.

게임관련계통일을 하시는분들은 알것이다 확정권포함 확률이었다는 소리가 개소리라는것을.

이렇게 생각없는 디자인으로 게임을 구현한 놈들이 과연 확률을 확정권포함이라는 요소를 프로그래밍했을까?

더 웃기는건 했다면 더 소름이다. 돈을 뜯어내는 구조에 대한 노력을 게임에 반만이라도 썼더면 이런 참담한 현실의 게임이 나오진 않았을것이다.

우린 무엇을 믿어야 하는것인가?

자신의 노력하고 애정을 쏟아서 만든 수많은 차일드들이 밸런스 개판으로 버려지고 가치없이 오닉스화되어 특정 차일드에게는 성장재화,

그 가치에 지나지 않는 이 와중에도 돈에 급급해 고객들의 소리에 응답하지 않은체 돈만 쫓는 장사치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잠수함 패치

뒤늦은 대처와 공지...

이런 불통의 운영과 특정 차일드 확률업!이라는 스스로 밸런스 똥망이고 이게 좋은거에요 라고 말하는것과 다를바없는 현질유도 과금시스템

개발자의 뇌에는 과연 돈 말고 무엇이 있는것인지 묻고싶다.

신규지역을 풀면서 마지막 미션

큐브팟....

이게 아마 그들의 한계 일것이다.

유저들은 하나둘씩 당신들이 건 석화에

벙찌고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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