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라고 불리는 악마,괴물,요괴,정령,귀신 등으로 인해 일상의 일본이 불현듯 아포칼립스 세계로 돌입한다는

아주 매력적인 스토리와 세계관과 뛰어난 게임성으로 알만한 게이머들에겐 전설로 여겨지는 명작 rpg

진여신전생 시리즈를

파쿠리했다는 느낌. 이 내가 데차 출시후 플레이하면서 받았던 감상이다.

특히,

진여신전생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픽시는 데차에서 잡몹이고 등장시점 등의 포지션 마저도 거의 같고.

심지어는 디자인도 흡사하다.

게다가 심지어.

이미 진여신전생을 흉내내어 모바일게임 최초로 가챠게임이 나온 바가 이미 일본에서 있다.(한국에서도 출시함)

동경마물인가 동경마곈가 아무튼.

근데 이게 뭔 뒷북인가 하는 느낌이 역시 데차를 접했을 때 처음 받은 인상중 하나였고,

그 고약한 센스에 헛웃음만 나왔던 기억이다.

일본의 실제 행정구역을 스테이지 명으로 한 것도 진여신전생과 같고.(데차는 한국(서울)의 실제지명을 씀)

하여간,

센스가 존나 구리다라고 느꼈던게 데차의 이미지 였다.

거기에 그림은 여전히 못생겼다고 느꼈다. 일러스트는 자신이 직접 그리지 않았으면 한다.

그점에서 니케는 그나마 헨타이 그림 비중이 좀 줄어들은건 긍정적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