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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감전된듯...전남,하루에 4500번 '기록적 번개' 친 이유는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7/16/LZPRLJQ7TZGHREXO2ROOKEHZPQ/ 하늘이 감전된 듯...전남, 하루에 4500번 ‘기록적 번개’ 친 이유는하늘이 감전된 듯...전남, 하루에 4500번 기록적 번개 친 이유는www.chosun.com4500번이나 - 전남광주, 낙뢰 이틀간 6577번 기상청 관측장비 고장남부지방에 강한 비와 함께 6500여번의 낙뢰가 치면서 기상 장비가 한때 장애를 일으키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 40분까지 전남 지역에 6566번의 낙뢰(천둥·번개)가 쳤다. 지난해 7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 4916번의 낙뢰가 쳤는데, 이와 비교하면 한 달 낙뢰 발생 건수 80% 이상이 이틀간 집중된 것이다. 이러한 낙뢰로 인해 기상청의 기상 관측 장비 작동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다.지역별로 종관기상관측장비(공식)와 자동기상관측장비(비공식)가 있는데, 이 장비들은 1분마다 실시간으로 기온, 강수량, 풍향·풍속 등을 수집한다. 하지만 낙뢰로 인해 신안 흑산도의 종관기상관측장비와 홍도, 옥도, 진도 상조도, 완도 완도읍, 장흥 관산의 자동 기상 관측 장비들이 장애를 일으켜 한동안 기상청으로 자료가 송출되지 못했다.현재 흑산도와 홍도, 옥도는 수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자료가 표출되고 있으나, 그 밖의 지역에서는 아직 보수 중이다.아울러 여수에서도 낙뢰로 인해 한 석유화학 업체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공장 가동이 멈췄고, 복구를 진행하던 중 기름이 유출되기도 했다.기상청은 낙뢰의 원인으로 높게 발달한 비구름대와 느린 이동 속도를 지목했다. 통상적으로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 낙뢰가 동반되는데, 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으로 인해 구름대의 속도까지 느려지면서 낙뢰 빈도수가 증가했다는 것이다.시간당 최대 103.5㎜의 비가 쏟아진 것도 같은 이유다. 느린 속도로 한 지역에 강한 비를 뿌리면서 강수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기상청 관계자는 "기상관측이 한때 장애를 일으켰지만, 레이더 추정치 등을 통해 호우 특보 등을 안내했다"며 "통신망에 문제가 생겼을 뿐 관측 자료는 날아가지 않았다"고 말했다[출처: dcnewsJ] 이틀간 6577번 낙뢰 친 전남…기상 관측 장비 작동 한때 중단
작성자 : Imperishable고정닉
[단독] 해병대 수사단 최초보고서 입수…병사·간부들 "임성근 지시·압박"
JTBC는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이끈 해병대 수사단이 작성한 1천쪽 가까운 수사 보고서도 단독으로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임성근 전 사단장을 '혐의 없음' 처리한 경찰 결정에 의문이 드는 대목들이 있었습니다.먼저 채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간 당일 이뤄진 조사에서 채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던 병사, 또 물에 빠진 병사를 구조했던 간부의 진술들입니다.모두 공통되게 임 전 사단장의 지시 혹은 압박이 있었다고 진술했는데 먼저 김민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채 상병과 함께 수색작업을 하다 급류에 휩쓸렸던 A병장이 쓴 자필 진술서입니다.사고 발생 하루 전인 7월 18일 저녁, 카카오톡을 통해 "사단장이 포병대대의 수색작업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조금 더 열심히 하라"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뒤이어 중대장을 통해 '내일 7대대 총원 허리까지 강물에 들어간다'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진술했습니다.A병장은 "허리 정도 높이 깊이에서 수색을 했고 물살은 많이 세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허우적거리던 채 상병의 모습을 보았다"고도 진술했습니다.함께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B상병의 진술도 비슷했습니다.'포병대대가 비효율적인 수색을 한다'는 사단장의 지적사항을 전달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주관적 생각이라고 덧붙였지만 "중대장과 대대 간부들이 압박을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급류에 휩쓸린 병사들을 구조한 부사관의 진술은 더욱 구체적입니다.C 중사는 18일 오후 4시 22분 사단장 지시사항을 교육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작전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4인 1개조로 책임지고 찔러가면서 확인하라"는 지시와 함께 "특히 포병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C중사는 수색 작전에 구명보트나 구명조끼는 지급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해당 진술들은 모두 사고발생 당일 기록된 내용입니다.앞서 공개됐던 1사단 수송대장의 진술처럼 "사단장의 압박이 있었다"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확인된 겁니다.그러나 경북경찰청은 채상병의 사망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다며 임성근 당시 사단장은 검찰에 넘기지 않았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803경찰은 또 임성근 전 사단장을 혐의 없음 처리하면서 임 전 사단장이 지시한 '바둑판식 수색'은 적절한 것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그런데 현장 주요 간부들은 임 전 사단장의 이러한 지시에 대해 "안전 수색과 상충됐다"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다"고 진술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시 자체가 부적절했고 불명확했다는 겁니다.경찰은 임성근 전 사단장의 '바둑판식 수색' 지시가 적절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는 경찰이 임 전 사단장의 불송치를 결정한 주요 근거 중 하나였습니다.하지만 해병대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7여단 작전과장은 "대대장들이 '안전을 확보하라'는 지시와 '바둑판식으로 수색하라'는 지시가 상충된다고 말했다"고 진술했습니다.수풀을 뒤적이는 바둑판식 수색은 안전하게 할 수 없는 모순된 지시라는 겁니다.3·7대대장은 '지시가 상충된다'고 했고, 11대대장은 아예 "바둑판식 수색을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도 진술했습니다.순직한 채 상병이 소속된 7대대 정보과장도 "사단장님 지시사항 중 바둑판식으로 수색하라는 말에 '무슨 소리인가'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바둑판식 수색'이 교범상 위험하게 수색하라는 의미가 아니었다고 해도 현장 지휘관들이 의미를 잘 모르거나 헷갈리게 지시한 것 자체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특히 대대 정보과장은 채 상병이 순직한 당일 해병대수사단에 '바둑판식 수색' 지시에 의문이 있었지만 더 유추하지 못했다고 진술하면서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사단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은 왜 하는 것인지 의문이었다,부하를 갈아 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습니다.'바둑판식 수색' 지시에 대한 의문과 불만이 있었지만 지적을 받아 상부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806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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