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는 그냥 하나의 떡락 이유중 하나임

피들, 찻집도 하루가 다르게 같은글 가격 낮춰분양하고

대형 행사들만가도 갈때마다 가격이 낮아져 있음

이건 나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백넘어서 살까말까 고민하던 퀄들도 요새 행사가면 20~30에 분양함(그래도 안팔리는애들 많고)

취미겸 부업으로 한번 해볼까? 하는 사람들도, 그냥 한마리로 시작해서 입양병와서 계속 사는 사람들도

돈이 된다 생각해야 계속 입양을 하면서 시장이 굴러갈텐데

눈팅만 해봐도 줬도 낮은가격에조차 분양안되는거 보면 누가 몇십, 몇백마리 들이겠어. 취미로 시작한거 종류별로 하나씩 사보고 말지.

그래도 크레 시장은 안망한다라고 하는데. 시장이 망한다는게 아님. 이런 와중에도 잘나갈사람은 잘나갈꺼고, 어중간하거나 하위권들은 도태될수밖에 없지. 그냥 가격이 ㅈ되서 전처럼 먹고살기 힘들다고 말하는거임

새로운 자금유입 없이 상승세를 타거나 지금 시장 규모를 유지할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답은 불가능하지.

크레스티드 게코 자체가 접근성좋은 파충류라 시장에서의 가치가 분명하고 충분히 잠재력있다고 봄.
인기는 늘지만 다단계처럼 미친듯 입양하는 사람은 없어지기에 하락중인 가격들이 정상가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