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바위 시절 이지성지로 유명하던때 이지만 6대가까이 있고 펌프도 관리 잘해서 패러독스 D28 최초클리어 장소이기도 했는데

어느순간 이지를 3대로 대폭줄이고 투덱한대 있던거 한대 더들이고 서현 비정발 업어옴. 그당시 투덱 상태가 좋은편이라 한대 더들인거 이해가능.

두대 (DDR, 2차) 로 돌리는데도 꽤나 사람이 오니까 그것도 이해가능. 그당시 사볼이 6대였나 그랬음. 충분히 그때도 많았는데

갑자기 사볼두대 한번들이고 유비트 2대면 충분하던데서 유비트 한대 사볼한대를 더들여옴. 이때도 9대였는데 여기서부터 물음표가 생김?

돈이없다 그쯤부터 말하고 댕겼었음. 선풍기 맛가는거 냅두는것도 이때부터 시작임.

그러더니 석바위 말기에 이사를 갈생각이라고함. 물어보니 부평 당시 죽음의 삼각지대 안으로 뛰어들려고함. 나는 극구 말렸음.

돈없다며.....

그러더니 주안으로 가서 주안어택과 혼신의 치킨게임을 시작함. 그 이후로는 뭐......

이지투 아예 버렸고 베라 브라운관 진짜 전국톱급으로 관상태 쌩쌩하고 또렷하던거 무슨바람이 불어선지 적출하더니 베라 하드도 맛가고 교품받은것도 하자품이고

아직도 재작년 여름에 FNEX 브라운관 닦고나서 한번도 안닦았을걸?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