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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영작한거 좀 봐줘.

음탕아노진구(121.142) 2016.05.04 15:51:48
조회 303 추천 5 댓글 6

Ne_Cobalt

1. 신을 믿음으로 인해 얼마나 캐릭터가 안정적으로/빠르게 강해지는가, 신을 믿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는가.
   당연한 말이지만 이 2개겠지. 개인적으로는 신마다 특색이 완전히 다른데 이걸 하나의 티어로 분류시킨다는 것 자체가 별로 논리적이진 않은 것 같아.
   아주 특출나게 좋은/후진 신 몇몇을 제외하면 다 캐릭터의 컨셉에 따라 강약의 정도가 달라지니까.
   Needless to say, how stably/fast character can be grown, and how many things I should scarifice by beleving in the god.
   IMO it is illogical to classify gods by tiers.
   Because, except some so good/bad gods, each god has its distinct feature and its power differs by its follower's (컨셉?).

2. 아주 액티브하게 커뮤니티 활동까지 하는 건 100명 내외이려나.
   국산 온라인게임, 롤, 스타 정도 빼면 유저 수가 급감해버리는 한국 특성상 많을 수가 없어.
   서양에서는 스팀이 게이머 사이에 대중적으로 퍼져있을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스팀 정도만 알아도 골수 게이머 취급을 받을만 하지.
   Maybe there're only hundred people or less, I think, who-do community things very actively.
   Because of korean tendency that gamer population is focused on domestic online games, LoL and starcraft,
   One who just knows Steam can be regarded as a nerd.

3. 6룬 정도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지옥 판데 정도 되면 솔직히 지겹다. 지겨워도 가긴 갈거지만.
   It is proper to play until 6 runes.
   Around Hell/Pan, It is boring actually.
   Still I will go there anyway.

   추가: '하나의 캐릭터로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관문을 통과한다' 는 그 느낌이 좋아서 지겨워도 하는 것.
   가고일 파이터같은 뻔한 조합보다는 '특이한' 조합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더 올룬에 목을 매다는 걸지도 모르겠네.

   Plus, I like the feeling, "Clear every hurdles in the game with only one character."

   That feeling makes me keep playing DCSS regardless of boredom.

   my preference unusual combos to typical ones might be the reason that I cling to all-rune.


3-1. 오리던크때부터 꾸준히. (한국 웹죽 서버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기록은 별로 없지만 '-^)
     전체적으로 개발자들의 의도는 존중해왔지만, 즐거웠던 컨셉들 (증산/네멜렉스/엘리빌론 등) 이 사라진건 매우 아쉬움.
     Since Linley's Dungeon crawl, I've been playing steadily. (But I just have few records for the reason that CWZ was made not long ago. '-^)
     I've respected devs' intention in general, but I feel sad about pleasing concepts(Evaporation/Nemelex/Elyvilon etc.) gone.

    내가 던크 시작했을때 돌죽 버전은 0.4였나 그쯤 됐던거같음. 오리에서 돌죽으로 넘어온건 0.8~0.9때?
     I began Dungeon Crawl 0.4 or so, and trandfered to DCSS at 0.8 or 0.9.

4. 최고: 플레이어의 선택을 강제했던 선택지의 삭제. 보존망토와 돌변저 삭제는 최고였어.
   최악: 재미요소가 될 수 있던 것들의 삭제. 다른건 어떻게든 이해할 수 있어도, 엘리빌론의 중립화 기반 신앙심 획득만은 손대지 말았어야 했어.
   Best: Removal of factors forcing player to choose, like =Cons and =rMut.
   Worst: Removal of factors which can be funny. Among them Ely's Piety gain by pacification is the worst.

4-1. 새로운 요소의 추가도 좋지만, 기존에 있지만 픽률이 낮은 종족/직업/신에 대한 리밸런싱 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정확한 통계를 모르니 추측일 뿐이지만, 신을 못믿어서 재미요소가 떨어지는 반신족의 픽률이 높을 것 같지는 않아.
     Adding new things is nice, but It is more important to rebalance already exsisting species/backgrounds/gods which isn't picked well.
     It is just a guess, because I dunno the precise stastics, but pick rate of Dg may not be high. (no religion is not funny at all.)



바쁘다길래 내가 좀 해놓을까 해서 약간 해본건데,

사실 번역만 좀 해보고

영작은 거의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럴 듯하게 된건지 모르겠어.


영어 읽을 줄 아는 사람 있으면

문법상이나 느낌상으로 이상한 부분 있으면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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