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선조와 인챈터선조는 확실하게 컨셉이 정해져있어서 큰 개선이 필요없다.기사선조는 탱커 겸 보조딜러
인챈터선조는 디버퍼

근데 법사선조는 흠...
일단 기사선조는, 도끼를 쥐어줄 경우 몸대고, 창 들면 뒤에서 찌르니깐 딜로스, 탱로스가 없음.
인챈터 선조는 어차피 시야 전체 광역기라 적과 안붙어도 됌.
근데 법사선조만 적과 일직선으로 시야가 뚫려야하고, 그 주제에 몸이 더럽게 물렁함.
이 구조가 문제라고 본다.
법사선조한테 스마이트방식 마법을 주거나, 플레이어 뒤에서 마법을 써도,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발사가 되어야함.

첫번째 방안, 스마이트방식으로 바꾼다.
매직다트/아이스볼트/스톤애로우는 저렙이니까 그대로 두고,
아이스 블래스트/마그마 볼트를 바꾼다.
아이스 블래스트 버스터(스마이트방식)이나,
겔의위압파워를 높여서 쥐어주는것도 괜찮고.
이 경우 볼트형 마법을 주기 애매해짐.

두번째 방안, 선조의 마법은 플레이어를 관통한다.
제일 깔끔한 방안.
마법은 그대로인 대신에, 선조의 마법은 페다스신도의 마법이 식물을 관통하듯 자신과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지나감.
광역마법에 플레이어가 휘말려도 헤플리아클콰나가 플레이어를 보호함.

페다스의 예가 있으니 말이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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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는 이정도이고,
인챈터도 개선이 필요함.
마비/광역슬로우 선택지에서 마비를 선택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위와 같은 이유로 통로에서 써먹기 힘든 점도 있음.
대신 버프마법을 하나 주는게 어떨까 싶음.

아더 골루브리아 장막이나, 아더 디플렉트 미사일 정도만 해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기사선조는 밸런스가 짱짱이라 건들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