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돌죽할떄는

난이도가 1층부터 애미없어서 (아니 왜 1층부터 할버드나오냐고.. 1층도 방심하지 말라는 돌죽의 배려냐?)

할때마다 미친놈 된 기분이엇는데 

이거 하니까 존나 맘이 편하네

일단 브금이 존나 맘에 듦 게임은 무슨 부스러기 같은 똥그래픽이지만 브금하나는 존내 웅장하네 ㅋㅋㅋㅋ

조작도 음.. 말그대로 난 설명서 안보고 바로 시작한거라서 

걍 대충 하고잇지만 해보니까 뭐 쉬운편인듯 .. 그래도 돌죽의 오탭이 그립긴하다.. 오탭은 정말 로그라이크의 최고문명이야...

게다가 놀란게 퀘스트 줘서 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돌죽만 쳐하니까 시발 ㅋㅋㅋㅋㅋ 기준이 돌죽에 맞춰져서 ㅋㅋㅋㅋㅋ

무슨 뜬금없지만 계집년이 나타나서는

전 이 숲이 넘 무서워영 ㅠ 나가게 도와주세여 ㅠㅠ

하는데 시발 ㅋㅋㅋ 오크같은애들 나오는데 이 걸레년 수십번은 더 따엿을듯 ㅉㅉ

다만 전투 시스템은 의외로 괜찮앗던게

버튼이 123456 이렇게 잇고 버튼을 누르면(숫자키) 버프나 기술을 알아서 쓴다는 것이엇다

마치 뭐랄까 미노광으로 ab aa 하듯이 전투하면서 필요할때 쓰면 되는게 되게 편햇다

쌍팔년도 미녀를 괴물로부터 구출하기를 해주면

보상으로 기술이나 스탯을 주는데 음.. 이건 뭐해야 되는지 몰라서 걍 대충함 ㅋ

차피 첫 시작이라 최대한 되는대로 할 예정 ㅋㅋㅋ

그래도 진짜 이 겜은 

초보들 어떻게든 배려하려고 애쓴 흔적이 느껴졋엇다..

돌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축키 외우기부터 겜 포기하는거 90퍼는 될듯 ㅋㅋㅋㅋㅋ

여튼 디아2 하는 기분이라 재밋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