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or낚시(+요리)로는
음식재료 수급해서 스탯능력치 펌핑하고
(근데 나는 낚시 추천함.
낚시로는 작은 메달과 마법책도 낚이기 때문임)
하지만 그보다 앞서서
음악은 진짜 절대절대절대절대 필수라고 할수있음.


음악의 장점을 두고보자면
1. 낮은 피로도. 연주자체에 큰피로도가 들지않아서
돌만 좀 조심하면 연습도 많이 가능함.
심지어 가장 기본악기인 류트도 제작대에서 만들수 있음
재료가 없어도 마을가서 펫이랑 같이
음유시인만 찢어죽여도 떨굼

2. 난이도 대비 큰 리턴
돌아오는 보상이 큼. 초급인 스킬렙10~20사이에서
연주회 한번당 600오렌씩 벌리며 마을에서도 그정도는 벌음
스킬렙 30넘을즈음이면 연주회에서
800오렌정도 벌수있고 플티코인이 3~4개씩 들어옴
그러다 50렙 넘겨서 6성 7성연주의뢰도
세이브로드 노가다로 깨다보면 적게는 1000,
많으면 1500오렌까지도 들어옴.
플티코인은 다섯개에 연주 퀄리티따라 횡령티켓,금괴도 줌

3. 그로 인해 돌아오는 미친 회전속도
연주회로 들어온 정신나간 물량의 플티코인은
다시 음악으로 쏟아부어지고(좀 하면 막 코인300개쌓임)
거기서 남는 코인 100~150개쯤은
요리나 낚시등에 박아주면 됨


농사+낚시
농사나 낚시로 재료를 수급할수있음.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농사로는 +가 붙어있는 더높은 등급의 재료를 뽑아
더 높은 퀄리티의 요리를 보장한다는 점이고
낚시는 농사보다 쉽고
쉽게 구하기힘든 작은 메달을 무한히 수급해줌.
단 농사는 물주고 비료주고 손봐야할것도 많아
번거로워서 좀 힘들거라 생각함


요리.
요리는 능룟치 보정부터 능력치 잠재력을 펑펑 올려주는등
성장에 있어서 필수임
내경우는 여관등에서 매력잠재 올려주는 음식류를
넘쳐나는 재정으로 쌓아두고 먹지만
요리를 잘배워두면 그보다 높은 효과를 가진 요리를
더 자주 먹음으로써
능력치 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거임.



즉 음악으로는 돈의 수급과 플래티넘코인의 수급으로
스킬레벨 펌핑을 존나 빠르게 가능하고

요리로는 능력치의 성장을 도와서
캐릭터 자체가 빠르게 강해질수 있다는것.

그리고 그에 드는 재료의 퀄리티나 기타 재료를
농사와 낚시로 해결가능하다는거고.


솔직히 꾸미는 취미 없다면야 유리,기계,석공정도 빼면
어지간히 다 해볼만하단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