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큐버스인데 점점 전투만 열심히 하고 연주를 안 하고 있었네... 다음 회차 때는 마법사로 해봐야겠다.

 하운드들이 겨울에 춥다고 난방을... 다행히 나와 동료 다 내열담요 2팩씩 들고 다님.

 딴따라 할아버지 한 분 뫼셨습니다. 마을에 류트 하나 만들어서 두면 됨.

 재질 뽑기 재밌고... 마을 갈 때마다 우두두두 한꺼번에 뽑아서 재질 좋은 건 쪼개거나 모으는 중.

 연주를 하면서 느낀 점 : 다양한 여동생들이 보인다.

 ??? 보상 택배 받았는데 이게 뭐 하는 아이템인지 아시는 분?

 3월 시작과 동시에 거주지 밭과 나무 심는 곳을 재정비했습니다.

 ...정말 제작자가 여동생 좋아하는구나.

 건축재료 파밍을 위해 숲에서 주구장창 나무 캤더니 이게 나오네요.

 근데 투척템은 강화가 안 되서 쓰기 애매하다.

 이제 라피스 광석도 캐집니다.

 월주제 축제 중. 마을마다 놓인 랜턴마다 글귀가 써졌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

 밭 옆에 낚시터도 재개발. 수심에 따라서 한 칸씩 두고 남은 물은 옆에 퍼뒀습니다.

 아니 뭐야 달피에서 별달린 걸 싸게 파네.

 ??? 또 파네. 다 사서 동료들 장착.

 ...시야 안 보이는 곳의 몬스터가 폭발암이였다. 소녀 사망.

 낚시도 한꺼번에... 아직 회 효율이 별로라 생선은 생으로 먹습니다.

 카드는 별로 안 모였네요. 카드는 다 수집해서 고기 왕창 뽑아야지.

 왜 저기만 밝나 했더니 위습이었다.

 가축도 점차 늘려갑니다. 이번엔 배스푸치.

 아니 건축하러 텐트 들어갔다 왔더니 양주통에서 꺼낸 술 다마셨나??

 그나저나 텐트에 설비 넣으면 문제점이 아예 다른 공간으로 인지해서 상자에 넣은 아이템 자동인지 못합니다. 하.

 해변가자마자 질식사할 뻔...

 나무 심는 곳 위에 거대한 축사를 지었습니다. 가축들이 다 약해 빠진 놈들이라 계속 죽어나가서...

 개집 색도 맘에 안 들어서 빈병 + 짚으로 염료 냄비에서 염료 만들어 깔맞춤 했습니다.

 악기는...마이크 효과가 좋아서 따로 안 사고 있었습니다. 북도 있었네요.

 레어 잡기 100점 모아서 전사길드 승급도 했는데 딱히 파는 아이템이 없어요???

 얘 왜이리 딴딴하냐 아무리 보스라지만... 은딸랑 쏴재끼고 탄피 왕창 버린 거 보소.

 하지만 보상은 맛있네. 원거리 무기 없는 신관한테 일단 쥐어 줌.

 두번째 거주지에는 마법사가 들어왔습니다. 편하게 마을내에서 감정 가능. 흉갑 성능 꽤 좋네요. 이것도 신관용.

 메인퀘스트 더 해야하는데... 드래곤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