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00시간이라서 정리겸 올려봄

우선 며칠에 걸쳐 텐트 인테리어를 조짐

기존 텐트에서 뭔가 찐빠나서 똑같은 가구를 똑같이 배치해도 새 텐트랑 무게차이가 심하게 나더라

그냥 새 텐트에 배치하고 기존 텐트는 내부 싹 철거하고 장식으로 세워둠.

텐트도 당연히 종이망치 했고 주방기구도 전부 종이망치 쓰고 가구도 종이목재 종이주괴로 만들고 

아주 지랄이란 지랄을 다 했는데... 기존 텐트에선 이상하게 무게가 100나오고 새 텐트에선 40 나오더라고...

이유는 못찾았음

기존 텐트에 설치한 가구들 고대로 뜯어서 다시 새 텐트에 같은 구도로 배치했는데도 무게가 저러고 차이남

드디어 종이망치 파밍과 에코포 노가다의 보람이 느껴진다 ㅅㅂ

법사지만 힘법사에 가까워지고 있다

역도장비 기준 무게상한 800이 됐음

지나가다 제단 보이면 들 수 있다... 물건제단 망치제단 들고갈 수 있다...!

낚시하다 신상 나왔다고 뒤지지 않는다 ㅠㅠ

압박상태로 계속 돌아다니고 역도 잠재에 플래티넘 계속 박은 보람이 느껴지기 시작함 ㅅㅂ

그리고..하 시발

들판에 도도 270마리 모아서 이거 어케올리는지 찾아봤는데 유전자 파밍은 할 수 있어도 고기 파밍은 안된다는걸 이제야 알게됨

도도 왜모음? ㅋㅋ ㅅㅂ

지금 게임시간 11월 25일인데 12월 되자마자 쥬아 30렙찍고 이츠파로틀도 30렙 달려버린다

270마리 딱대라 ㅅㅂ 흑흑 왜 노가다했지...

그사이에 들판이랑 베르니스에서 사이좋게 맵 한번씩 깨지고 고치느라 지랄이 많이 있었는데

진짜로 그 뭐야... YK TestTool 이거 모드 한 번 쓰고나면 어딘가 데이터 찐빠나는거같음

들판 첫 공사때 한 번 쓰고 지운건데 지금까지 계속 고통받게 만드네 ㅅㅂ

새캐릭터 만들까 진지하게 수시로 고민함

들판에 예술가 납치고문해서 신님 에로망가 양산좀 하고

3월 6월 9월 축제에서도 부지런히 영향력 꼬라박아서 무의 에이스 동인지를 50권가량 챙겨놨었음

들판은 농부랑 상점 npc들, 도장깨기한 상위권 모험가 NPC들 두고

베르니스는 쿠루이차 케틀 코르곤 데미타스+은행원 귀족 프로듀서 도배

3번영지는 물고기 셔틀용으로 낚시꾼 도배해놨더니 11월 한 달 월급봉투에서 15만오렌 나오더라ㅋㅋㅋㅋㅋㅋ존맛

* 인구수 제한 해제 TpPopulation 쓰고있는데 영지당 50명도 안돼서 모드빼도 될 것 같음

그리고... 또 뭐냐

다크매터 파밍한다고 들판에 고물상 NPC 데려다 박아놓고 의뢰 리롤 막 돌리면서 고물들 갖다주고

가끔 운 좋으면 5건 같은 곳 호위의뢰 받아서 뛰어가고 그러고 있음

다크매터 돌, 솜, 흙 나왔다.. 주괴 달라고 주괴 ㅅㅂ

노스티리스 즐겁다 ㅇ<-<... 벌써 400시간 가까이 불탔는데 아직 스쿠츠 못가봄...

자고와서 맵 좀 고치고 업로드 한 번 해보고.. 작동안되면 말고

트위터에서 본 인테리어 예쁜거 있어서 비슷하게 응용해 볼 겸 룩딸용 텐트 하나 더 사야지

오늘 저녁 목표 다 정했으니 아무튼 이제 백수는 자러가야겠다

뉴비사칭범은 그럼 저녁에 돌아온다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