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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피시방에서 로그인할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해킹 사용자 망에 침투해 개인정보, 아이디, 비밀번호를 털어가는 행위이다 물론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한 만큼 보안도 좋아진 시대라 옛날처럼 보안이 약해 해킹을 당하는 시대도 아니고 지금은 해킹 걱정을 크게 안 해도 되는 시대지만 지금도 종종 해킹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해커들은 대체 어떻게 침투하는 걸까? 일단 해킹이 뭐 대단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해킹도 피싱의 일종이다, 낚시라는 거고 낚여야 해킹이 가능한거다 영화처럼 뭐 차트를 조작하니, 개인 컴퓨터에 들어가니 뭐니 하는데 불가능하다 일단 컴퓨터에 침투를 해야 안에 남아있던 정보던 뭐던 훔쳐갈텐데 침투 자체가 불가능하다 사실상 해킹 자체가 해킹을 하려는 대상을 낚아서 개인정보나 비밀번호를 스스로 불게끔 하는 "피싱" 행위다 현실로 따지자면 집을 털어야 하는데 집 안에 들어가려면 비밀번호를 알아야 하는데 비밀번호를 아는 집주인은 집에서 안 나오고 뻐기는 상황 다른 곳으로 들어가려고 해도 마인크래프트 기반암으로 둘러쌓여서 진입로가 문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럴때 들어가려고 집 문을 두들긴 후에 집주인한테 나 누구누구인데 비밀번호 좀 알려달라 나 아들인데 집에 못 들어간다 어쩌구 하면서 비밀번호를 스스로 말하게 유도하는 것이 해킹 행위임 (싱벙갤 엄근진 찐따 새끼들이 또 "그렇게 하면 누가 열어줘?! 병신임? " 이 지랄하면서 꼬투리 잡을까봐 말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비유다) 이것을 컴퓨터로 옮긴다면 이제 이런거다 해킹하려는 대상의 SNS 던, 이메일이던, 우선 접근하기 쉽고 알아내기 쉬운 취약한 곳으로 먼저 침투를 해서 SNS 로 해킹 프로그램을 다운받게 유도한다던지 해킹 프로그램을 보내서 그걸 다운받게 유도한다던지 이런거지만, 해킹은 대상을 미리 정하고 하는 것이 아님 미끼를 넣은 망을 던져놓고 아무나 잡히면 그때 건져올리는 것이 해킹 대부분 피싱 사이트를 만들어서 사이트에 접속하면 프로그램이 설치되게 설계를 해둠 (대부분 야동 사이트거나 카피 사이트, 진짜 사이트랑 똑같이 만든 사이트) 이상한 사이트에 접속해서 발생한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그러면 이제 이렇게 생각할 거다 그럼 그런 사이트만 안 들어가고 다운로드만 안 받으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할텐데 직접 당해보면 그 말이 안 나온다 매우 교묘하게 설계되어 있고 방심을 노려서 해킹을 하기에 대표적으로, 불법 복돌 게임이 있다 유토렌트건, 뭐던 게임을 다운받으면 이런 알림창이 뜬다 짤이 좀 오래된거긴 하노 보통 여기서는 대부분 게임을 실행하려면 동의를 해야 하니 생각없이 동의하는데 여기서 보통 다 털린다 관리자 권한 허용에서 보통 다 털리는 거임 관리자 권한 허용이란, 집으로 따지면 집 안에 같이 살아도 되는 거라고 들여보내는 거랑 똑같다 그렇게 허용을 누르는 순간, 컴퓨터건 휴대폰이던 침투에 성공한거고 인터넷 기록이던 파일이던 전부 뒤지기 시작하고, 전부 털어간다 요새는 발달이 되서 저 창조차 안 뜨고 교묘하게 동의하게 하는 프로그램도 널림 (아무키나 눌러서 시작하세요) 그러니 사이트에서 이상한 프로그램은 다운도 받지 말아야 하고 야동 사이트도 함부로 들어가지 마라, 사이트만 들어가도 강제로 다운받게 만드는 사이트도 존재한다 ??? : 그래서 글 주제인 피시방에서는 왜 로그인하면 안 되는데요? 라고 할텐데 지금 있는 게임 계정이던 네이버 계정이던 80퍼센트 이상이 피시방에서 털린다 어떻게 털리느냐 바로 스파이 프로그램을 몰래 심어두는 거다 피시방 컴퓨터는 껏다 키면 초기화를 하게 설정해두었다, 그러기에 바이러스를 다운받아도 결국 컴퓨터 껏다 키면 사라져서 걱정없다고 생각할텐데 원인은 피시방 컴퓨터 안의 중국산 하드와 피시방 백신 프로그램 때문이다 이런 중국산 싸구려 하드는 가격이 싸서 피방 사장들이 애용하는 모델인데 중국산 하드는 가격이 싸지만 한국의 프로그램과는 호환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피시방의 백신은 대부분 윈도우 디펜더를 사용하는데 피시방 사장들은 대부분 이것을 강제로 죽여준다, 왜? 피시방 클라이언트 자체가 악성 프로그램으로 인식을 해버리거든 ㅋㅋ 백신은 컴퓨터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삭제를 해버리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백신을 강제로 죽여둔다 그리고 해커들은 이것을 노린다 피시방에 침투한 짱깨 해커는 하드에다가 다운받아 해킹 프로그램을 박아두고, 피시방 클라이언트에 이 프로그램을 연동시켜놓고 도망간다 피시방 클라이언트 해킹은 매우 쉬운 편이다, 그 프로그램 자체가 깔려있는 컴퓨터를 직접 조작할 수가 있으니 이렇게 되면 이제 컴퓨터를 껏다가 켜도 그 프로그램도 게임과 같이 있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식을 해서 초기화가 되지 않는데 여기서 이용자가 로그인을 하면, 컴퓨터가 꺼진 그 시간대에 몰래 원격으로 프로그램으로 접속을 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털어가는 거다 피해자들 " 2단 인증하면 되잖아요?! 그러면 안전한 거 아님? " 라고 할텐데, 맞다 ㅇㅇ 그래서 2단계 인증이 필수인거고 이걸 안 해서 보통 당하는 거다 그런데 해킹하는 아이디 중 제일 수요와 공급이 높은 것이 바로 스팀인데, 스팀은 다르다 스팀은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한번 접속을 허용하면 그 컴퓨터에 파일이 하나 생성되는데, 이 파일이 컴퓨터내에 있으면 인증없이도 접속이 가능한 집으로 따지면 마스터키라고 보면 된다 "스팀 폴더내 'SSFN' 파일이 타인의 손에 넘어간다면 가드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속수무책이다." 실제 스팀 고객센터의 발언 해커들은 이제 이 파일을 빼가는 거라고 보면 된다 사용자가 인증을 마치면 그 파일이 생성이 되겠지? 그 파일을 프로그램으로 원격으로 자신의 컴퓨터에 옮기는 작업이 너도 모르게 진행되고, 그 파일을 자신의 컴퓨터에 옮기는 순간, 그 해커의 컴퓨터도 인증된 기기로 인식을 해버려 로그인이 뚫리는 것이다 이제 이렇게 되는 순간, 계정에서 아이템과 모든 자산을 거래로 털어먹고 남은 계정은 이메일을 변경한다 보통 사람들이 이메일 인증도 컴퓨터에서 로그인해서 빼가니, 그 로그인 정보로 구글이던 네이버던 로그인해서 인증 코드를 빼오기만 하면 된다 그 후에 핵쟁이들 테스트 계정으로 돌려서 아이디 샵에서 갖다 파는 거임 그렇지만 보통은 아이템 빼가서 현금화하는 게 주 목적이다 요약하자면 중국산 하드는 국산 프로그램과 호환이 안 된다 + 피시방 컴퓨터들은 윈도우 디펜더, 백신 프로그램을 죽여둔다 > 악성 프로그램 삭제 불가 중국 해커들이 피시방에 찾아와서 하드에다가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다른 이용자가 그 자리에서 로그인을 한다 정보 빼가고 ㅌㅌ 임 그러니 피시방에서 다른 건 몰라도 스팀 로그인은 절대 안 된다 이 말이다 이게 구라 같다고?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311090015 로그인만 했을 뿐인데...PC방 '스팀' 해킹 피해 속출 (사진=연합뉴스) 국내 PC방에서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 계정을 해킹당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국내 게이머www.newstree.kr이미 전국의 몇몇 PC 들은 악성 좀비 피시로 변환된지 오래고, 스팀 계정이 속수 무책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그러니 피시방에서 스팀 로그인은 절대 삼가하고, 피시방 자체를 안 가는 것을 추천한다 중국이 또
작성자 : 야옹이고정닉
[장문주의] 일본 솔로투어 여행기 1일차 (낭만 치사량의 바이크투어)
여행기 쓸려고 유동생활 N년차 포기하고 고정닉 가입한게 함정임 시부럴늦은 여름휴가를 가면서 모토 캠핑과 아소산 투어(3트째)를 목표로 26일 부산 출발 31일 도착의 여행 일정이었음 집에 오자마자 첫날 일정 여행기 작성 하는중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최대한 추려서 글 써보겠음 바이크 선적하고 선내의 일도 있었지만 패쓰 일본 여행 1일차 목표는 계속 비 예보가 있어서 날씨 상황에 따라아소로 직행 할지 가고시마 내려갈지 두개의 플랜을 가지고 비를 최대한 피하는걸 목표로 하선을 시작함하선 과 동시에 가라토 시장 입갤 일반적인 관광 후기가 많으므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대뱃살 초밥 비싸 보이더라도 꼭 사 먹어라 두번 사 먹어라 위의 사진과 다른거 같지만 착각이 아니다 존맛 이라서 두번 사 먹었다이제 배 채웠으니 가고시마 사타미사키로 출발 목표는 사타미사키에서 일본 최남단 방문 인증서 받기주행거리 어쩔겟또!원래는 인근 캠핑장에서 모토 캠핑을 하려고 했으나 비 예보가 있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중 바다 건너 반대편 이부스키로 가는 페리가 오후 5시에 마지막 배가 뜬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시간은 3:55분 사타미사키에서 페리 선착장이 있는 미나미 오스미조까지는 네비상 50분…고민할 시간조차 없다 일단 출발...5분 뒤 비 쳐 맞음간간히 흩날리는 비 맞으며 미나미 오스미조 페리 선착장 주차장에 진입 하는 순간 같이 선착장에 도착하는 페리선주차장에는 한대의 카와사키 W250이 주차 되어있고 승선준비를 하려 장비를 착용하던 라이더는 나를 보며 손을 흔들어주고 있었으나난 마음이 급해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급하게 매표소로 달려갔는데 매표소의 노인분과 커뮤가 안되는 상황에 당황하는 그시점에 W250 오너인 여성라이더가 창구의 노인분에게 배기량과 모델을 알려줘서 결제 하는사이 몇대의 차량들은 이미 선적이 완료되었고 그사이에 여라분은 배에 올라타고 나는 급한 마음에 장갑과 바라클라바 착용 다 포기하고 헬멧만 머리에 걸친다음 급하게 선적그렇게 선적을 마친 나와 일본 여라분은 2층의 객실에서 통성명을 하기 사작하는데그녀는 고베에서 오이타까지 페리로 도착한뒤 미야자키 가고시마 서남부를 거쳐 구마모토 아소를 찍고 오이타에서 페리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여행중인 유미상이었음나는 뭐 시모노세키에서 사타미사키 다이렉트로 찍고 거기서 캠핑을 하려다 비 피해서 도망가고 있는중이라고 설명했고 오늘은 가고시마까지 올라가서 거기서 숙박을 하기위해 지금부터 호텔을 검색 해보려하는중이라고 하니 "뭐지 이 미친색히는?" 눈빛의 유미상은 일몰후의 라이딩은 위험하니 자신은 이부스키의 호텔을 예약해놓은 상태인데 갈곳이 없으면 자신이 묵는 호텔이 좋으니 같이 예약하자고 말해주기에 그녀가 말한 호텔을 검색했는데 대략 2만엔의 요금...모캠과,토요코인급의 비지니스텔을 위주로 숙박하는 나에겐 약간 고민되는 금액이었음본인은 고오급호텔을 가봤자 시설이용 하나도 안하고 잠만 쳐 자는터라 솔직히 돈아깝...그렇지만 일본여라가 소개한 호텔인데 사내 새끼가 가오가있지그자리에서 어플로 예약하고 같이가자며 대화를 하는사이에 이부스키항에 도착각자의 바이크에 올라타고 유미상이 선두로 나는 뒤따라가기 시작해서 곧바로 인근의 이부스키 로열호텔의 로비출입구 바로옆 지붕이있는 곳에 두대의 바이크를 주차하고 체크인을 시작 하는데 유미상이 직원에게 대충"저새끼가 한국놈인데 해 진뒤에 초행길인 놈이 겁도 없이 가고시마까지 지금 가려던거 내가 붙잡아서 이 호텔에 숙박하려고 데리고왔다"이런 얘기를 하고있으니프론트 직원(국적 네팔)놈도 눈빛으로 "아 미친놈이 우리 호텔이 왔구나" 라고 말하며 잠시 기다리라고 한뒤에 사라지고곧이어 새로 등장한 직원"아 한국분이시라고요? 저도 한국인입니다 이름은 강XX입니다. 이곳에서 한국인 오시는경우 잘없는데 어쩌구 후략"사내놈과의 대화라 대충 스킵하고 체크인 완료 하면서 강씨에게 (진짜 직원분 이름까먹음...성만 기억남) 이근처 갈만한 식당을 물어보고 옆에서 체크인을 하던 유미상에게 "제가 고마워서 그러는데 저녁을 같이 드시죠" 라고 제안을 하고정비후 로비에서 만난 유미와 택시를 타고(호텔이 너무 외진곳에 있었음)이부스키역앞 나름 이 동네의 번화가(?)에 위치한 식당에 둘이 같이 입장해서밥을 먹을래요? 아니면 밥과술 같이 드시겠습니까? 물어보니 자신도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정식메뉴와 각종 술안주 가고시마 특산품인 고구마 소주(이모쇼츄)를 반주로 유미씨는 일어만 가능하고 난 한본어정도만 가능한터라 원활한 대화를 위해 라인으로(호텔에서 친구추가 완료) 메세지를 보내며 대화를 하기 시작함그렇게 술을 마시며 소소한 신변잡기와 앞으로의 라이딩 일정을 얘기(톡) 하던중 가게 문닫을 시간 (9시) 이 다되어서 술을 더 마시기로 하고 1차는 내가 계산을 하고 가게에서 나왔는데 아 여기는 깡촌이었지....번화가인데 동시에 거의 모든 이자카야들이 영업을 종료하고 있음 (9시라고...이놈들아)그렇게 불꺼진 상점가를 걷다 우연히 열린 BAR가 보이기에 그곳으로 입장거기서도 아무계획없이 규슈를 일주중인 나를 유미가 소개했고 바 오너와 손님들 모두 "우리 동네에 미친 한국놈이 왔어"란 반응을 즐기며 놀고 있었는데갑자기 아까 호텔에 프론트에서 일하던 강씨가 바에 들어오는거임자신의 단골 술집이라며 이 동네(이부스키) 사랑방 같은 BAR이라고 하는데 (10시 넘어서 유일하게 영업하는 가게가 여기뿐인걸...)여튼 강은 자신의 이부스키의 유일한 한국이라고 얘기하기에 한국어와 일본어도 능통한 너님이 나와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과의 역관 노릇을 하면서 통역을 하라고 한뒤에 술을 찾아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나를 자꾸 소개해주니 "오늘은 우리 동네에 미친 한국인이 둘이야..."통역을 맞은 강은 술이 들어갈수록 일본인에게 한국어를 하고 나에게 일본어로 대화를 하는 골 때리는 상황을 만들어냈지만 뭐 다들 그렇게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냄바 오너 보고 고르고 13닮았네 , KTM 타는 놈들은 앞바퀴 평생 교체할일 없네 스즈키는 디자이너 있긴 한거냐? 등등 손님들하고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데 갑자기 유미가 "오토코나라 얏빠리 가와사키!!"라고 소리침( 유미는 카와사키 W250오너) 어이 당신 온나라고....그렇게 새벽1시까지 놀다가 택시를 타고 호텔로 복귀 내일 아침을 기약하며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며 일본여행 첫날이 마무리됨-고오급 호텔에 온천이 있는데 왜 사용하질 않니...-PS.1일차 고속도로 통행료 6600엔PS.2일차 여행기는 언제 내일이나 가능할까...
작성자 : 웅상촌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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