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드 투 드래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드 투 드래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남친의 첫경험 썰류...JPG 레츠고
- 유리의 너굴이 원원
- 오늘자 한문철TV 승객민폐 ㄷㄷ.gif 전국민면허몰수
- 대마법사 스승님과 풋내기 꼬마 제자 manhwa-14- 칠리가이
- 밥값이 '100원', 고물가 시대 대학의 '파격 결정'.jpg ㅇㅇ
- 싱글벙글 건강할수록 간헐적 단식이 쉬운 이유.jpg 최강한화이글스
- 싱글벙글 첫촬영 현장에서 천직임을 깨달은 배우.JPG 최강한화이글스
- 강남권은 식대만 8~9만원, '대체 얼마내야' 하객들 난감.jpg ㅇㅇ
- UFO50 개미게임 뭔가 이상함 VM
- 요즘 북한이 삐라에 더 발작하는 이유 하루카스
- 흥미진진... 인서울 s미대 졸전 기싸움 레전드 ㅇㅇ
- [단독] 대리운전 뒤 주차장 음주운전...차 30대 들이받아 감돌
- 독붕이 소련에서 만든 12만원짜리 책 샀다 김빌랄
- 뚱쓰뚱쓰 입맛 찾으러 천안으로 가출, 첫번째 국밥집...jpg 익명이
- 노벨상 특집 모더니스트의 기묘한 수상 JHALOFFREX
노벨문학상 수상자 vs 비수상자 비교...JPG
프란츠 카프카 - 20세기의 위대한 천재 작가대표작: 변신마르셀 프루스트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중요한 작가 중 한 사람대표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레프 톨스토이 -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대표작: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부활, 바보 이반제임스 조이스 - 영문학을 대표하는 아일랜드 대문호, 가장 영향력 있고 중요한 작가 중 한 사람대표작: 율리시스, 더블린 사람들, 피넨간의 경야밀란 쿤데라 - 금세기 최고의 소설가 중 한 사람, 소설이 빵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증명해주는 작가대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농담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20세기 문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대표작: 픽션들, 알레프, 바벨의 도서관조지 오웰 - 전후 가장 위대한 영국 작가 중 한 명대표작: 1984, 동물농장, 카탈로니아 찬가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대표작: 롤리타J. R. R. 톨킨 - 근현대 환상문학계의 아버지이자 영문학계의 대문호대표작: 반지의 제왕마크 트웨인 - 미국 문학의 아버지대표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모든 미국의 현대문학은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으로부터 나왔다. 그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 후로도 없었다." (어니스트 허밍웨이)--- 여기까지가 노벨상 수상 못 받은 목록 ---그럼 노벨상 수상자는?어니스트 헤밍웨이 - 미국 문학의 거장, 1954년 노벨문학상 수상대표작: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킬리만자로의 눈젊은 나이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노벨문학상은 한참이 지나 다 늙고 난 뒤에야 업적을 인정받아서 받음몸이 아파서 시상식에도 참석 못함그리고 대망의 주인공대한민국의 자랑,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한강출산거부 육식거부 피해망상 정병민폐녀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수상그 이후 작품 몇 개 더 쓰고 바로 노벨문학상 수상2012년 이후 남녀 번갈아 수상하는 전통에 따라 아시아 여성 최초 수상어니스트 헤밍웨이 및 기타 쩌리들 = 한강 작가가 없는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세계적인 거장(웃음)들을 단숨에 따잇!시켜버린 한강 작가 자랑스러우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똥강과 별개로 노문상이 노벨상 중 가장 씹병신인 이유 J. R. R. 톨킨 대표작:반지의 제왕 쥘 베른 대표작:해저 2만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대표작:롤리타 마크 트웨인 대표작:허클베리 핀의 모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대표작:픽션들 밀란 쿤데라 대표작: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프란츠 카프카 대표작:변신 조지 오웰 대표작:1984 레프 톨스토이 대표작:안나 카레니나 이상 노벨문학상이 쌩까고 상 안준 작가리스트 되겠다 러시아 최고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 대표작 :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노벨문학상 수상 못함 아일랜드가 낳은, 셰익스피어와 맞먹는 영문학 최고의 대문호 제임스 조이스 대표작 : 율리시스, 피네간의 경야, 더블린 사람들 노벨문학상 수상 못함 체코의 위대한 작가 밀란 쿤데라 대표작 :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노벨문학상 수상 못함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아르헨티나가 낳은 20세기의 대표적 대문호 대표작 : 픽션들, 알레프 노벨문학상 수상 못함 (아르헨 독재정권 지지가 수상불발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나 잠깐 지지했다 이내 거두었고, 다른 공산정권, 독재정권 지지 작가들은 수상한 사례가 있어서 기준이 심하게 비판받는다) 프랑스의 대문호 마르셀 프루스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꼽는 사람도 많을 정도 대표작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노벨문학상 수상 못함 영국의 위대한 여류작가 버지니아 울프 대표작 : 댈러웨이 부인, 자기만의 방 노벨문학상 수상 못함 위대한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 대표작 : 변신, 시골의사 노벨문학상 수상 못함 영국의 대문호 조지 오웰 대표작 : 1984, 동물농장, 카탈로니아 찬가 노벨문학상 수상못함여기에 거론된 노벨문학상 무관 작가들은 세발의 피임 이외에도 노벨문학상 왜 안주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평가받은 작가들은 수두룩 빽빽함 특히나 노벨 문학상의 미국 문호 패싱은 유명하고 전세계가 PC 역병이 창궐하기 전 부터도 노벨문학상은 그 특유의 지좆대로.기준없음.똥고집 등으로 오지게 까였음 워낙 상을 주고 안주는 기준이 병신같으니 그 기준을 파악하기도 어렵지만 대충 정치성향을 안밝히거나 정치를 멀리하고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작가들 성행위 묘사가 노골적이거나 문체가 강하고 과격한 작가들 좌익.극좌가 아니라 그 반대편 정치성향을 가진 작가들 이 3부류는 아무리 대문호고 걸작을 만들어도 웬만해서는 상을 안주는 것으로 유명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3기준이 아니더라도 아무리 글을 잘쓰고 대문호로 평가를 받아도 노벨 문학상 한림원이 빨아대는 문학 성향과 다르면 상을 안줌. 즉 상의 공정성.객관성이 이미 안드로메다임 순수문학 가치가 극에 달해도 시사성.사회성.정치성이 부족하다는 별 좆같은 이유로 안주는게 노벨 문학상임 하루키는 아마 1번.2번에서 걸린거 같은데 그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노골적인 친중.친센 발언을 이어나가고 좌익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아직 수상은 갈길이 멈 노벨 평화상이 아무리 막장 수상으로 많이 까인다고 하지만 그 평화상보다도 훨씬 근본없고 병신같은 걸로 유명한게 노벨 문학상이라는 얘기임 특히 노벨문학상을 수여하는 한림원은 밥딜런 수상. 내부 미투 폭로 등 노벨상 계에서도 유독 온갖 논란. 망신 제조기로 유명했음 미투 사건 이후 더더욱 이미지 세탁하겠다고 닥치는대로 성쿼터 할당제를 벌여서 여자들한테 상을 남발한것으로도 유명함 근제갤에서도 일단 하루키는 거르고 왜 노벨 문학상은 쿤데라 같은 소설가를 계속 상 안주고 똥고집 피우면서 정작 듣보잡 여자 작가들한테 성쿼터제 남발하냐고 예전에 해마다 까였었음 독서.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음 결국 그 쿤데라는 끝내 노벨문학상을 못받고 작년에 저,세상 사람이 됨 위에 패싱 명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노벨문학상에 애초에 권위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만 그 사소한 권위마저도 개병신같은 수상으로 스스로 살 깎아먹는게 노벨 문학상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현재 모든 생명체의 직접적인 조상: LUCA
계통수란 생명체의 진화적 유연관계를 나무의 형태로 요약하여 보여주는 그림이다 초등학교 수준에서는 동식물 정도만 구분하나, 교육과정이 올라가며 박테리아와 고균 진핵생물의 3역 6계 체계를 배우게 된다 계통수 상으로 가지가 늦게 갈라져 나올수록 유전적으로 가깝다는 의미이고, 뿌리에 가까울수록 일찍 갈라져 근연관계가 멀다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나무의 가장 깊은 곳에는 무엇이 존재할까? 계통수의 뿌리에 위치하는 종을 LUCA(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모든 현존 생물의 공통 조상이라고 부른다 최초의 생명체(FUKA)와는 다른 개념으로, LUCA 이전에도 동시대에도 다른 생명체들이 많이 존재했으나 그들의 후손들은 멸종하고 현재 LUCA의 후손들만이 남았다는 것이다 LUCA의 개념 자체는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서술했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다만 추론의 영역이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대에는 분자생물학과 지질학의 발달로 인해 체계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LUCA의 흔적을 더듬어 나가는 것에는 미생물 화석 연대측정, 생명체들의 공통 유전자, 공통 물질대사, 암석의 유기물질 비율 분석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이와 관련해 UCL 연구팀이 연구한 성과가 7월달 네이처지에 실렸는데 여러 흥미로운 주장이 나온다 미생물 화석 및 유전자 분기 시간 추정을 통해 분석한 결과 LUCA는 약 42억 년 전부터 존재했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달이 생성된 지 불과 1-2억년 뒤이며 기존 최초의 생명체 추정연대의 상한선인 38억년 전을 월등히 상회한다 약 41억 년부터 38억 년 전 까지 수 억 년에 걸쳐 전 지구적인 소행성 대충돌이 일어났고 이를 후기 대폭격Late Heavy Bombardment이라고 부른다 이전에는 생명체가 저런 환경에서 탄생하거나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지각이 녹아내리는 와중에도 바다 가장 깊은 곳에 있던 초기 생명체들이 살아남아 진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생태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발견이 이루어졌다 연구팀은 고균 350종과 박테리아 350종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공통 유전자를 추려 내고, 외래 유전자를 최대한 배제하는 방식으로 LUCA의 유전자를 추측했다 그 결과 2657개의 유전자가 식별되었으며 이로 인해 생활사를 유추할 수 있었다 LUCA는 혐기성 원핵생물로,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이용해 대사 산물로 아세트산을 생성했다고 추정된다 또한 초고온성 미생물의 효소를 가졌을 확률이 높으며 광합성을 하지 않았다고 예상된다 이로서 최초의 생명체가 유기물로 가득찬 바다 표면에서 탄생했다는 '원시 수프 가설'은 타격을 입고 빛이 없는 열수구에서 탄생했다는 '심해 열수구 가설'이 더욱 힘을 받게 되었다 공통 유전자로 유추한 LUCA의 유전자 중 바이러스 면역을 담당하는 부분도 존재하는데, 그로 인해 이미 그 당시부터 바이러스가 LUCA를 공격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LUCA가 특정한 종을 의미하는 단어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엄밀하게는 개념적인 존재에 더 가깝다 과거의 계통수에선 진핵생물의 조상이 LUCA라고 여겨졌으나, 박테리아가 세분화되고 고균이 추가되는 등 분자생물학이 발달하자 LUCA는 점점 더 깊은 과거로 밀어넣어지고 있다 최근에도 2013년 새로운 고균 문인 DPANN과 2018년 박테리아의 새로운 문인 CPR이 발견되어 LUCA의 새로운 유전적 조건을 추가하게 되었다 한편 수평적 유전자 이동Horizontal Gene Transfer의 존재로 인해 LUCA를 재구성하는 연구방식에 회의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고등학교 시절 배운 그리피스의 형질전환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생명체의 유전물질은 부모-자손간의 수직적 방향으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유전자를 받아들이는 수평적 전이도 이루어진다 인간만 해도 전체 유전자의 8% 가량이 바이러스에서 전이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LUCA 전후로 멸종한 생명체(회색)들 역시 이미 LUCA와 그 후손들(검은색)에게 유전자 전이(빨간색)를 통해 자신의 흔적을 남겼을 확률이 높다 이렇게 여러 종 간의 유전자가 섞인 상황에서 단순히 수직적인 계통만을 반영해 LUCA를 재구성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가장 기초에 가까운 생명체의 형태를 알 수 있는 연구라는 점에서 외계생명체의 조건과 연관되기에 LUCA의 재구성은 생물학계뿐 아니라 NASA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주제이다 Moody, E. R. R., Álvarez-Carretero, S., Mahendrarajah, T. A., Clark, J. W., Betts, H. C., Dombrowski, N., Szánthó, L. L., Boyle, R. A., Daines, S., Chen, X., Lane, N., Yang, Z., Shields, G. A., Szöllősi, G. J., Spang, A., Pisani, D., Williams, T. A., Lenton, T. M., & Donoghue, P. C. J. (2024). The nature of the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and its impact on the early Earth system. Nature ecology & evolution, 8(9), 1654–1666. Moody, E. R. R., Mahendrarajah, T. A., Dombrowski, N., Clark, J. W., Petitjean, C., Offre, P., Szöllősi, G. J., Spang, A., & Williams, T. A. (2022). An estimate of the deepest branches of the tree of life from ancient vertically evolving genes. eLife, 11, e66695. Aylward, F. O., & Moniruzzaman, M. (2022). Viral Complexity. Biomolecules, 12(8), 1061.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