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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보냈다" 믿지 마세요…명절 틈타 '스미싱' 범죄 기승.jpg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설 명절을 전후로 문자 사기인 스미싱 범죄가 많이 늘어날 걸로 예상된다고요?지금 여기 보시는 문자들 보면, 주소지 오류 배송 지연 중이라고 하면서 아래 배송담당자 톡으로 문의 달라고 하면서 링크를 하나 걸어놨고요.또 다른 문자를 보시면 주문하신 물품이 도로명 불일치로 링크를 눌러서 주소를 수정해 달라고 이렇게 해놨습니다.모두 다 택배문자를 가장한 스미싱입니다.스미싱은 SMS와 낚시, 피싱의 합성어죠. 말 그대로 문자 사기인데요.설 명절에 특히 택배 선물 많이 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소가 누락됐다, 배송이 늦어진다면서 이런 문자들이 계속 올 수 있습니다.또 설 명절 때 차량이동을 많이 하시잖아요.명절 직후에 범칙금이나 과태료 부과 조회를 유도하는 문자가 많이 올 수 있고요.명절 선물, 세뱃돈 송금 같이 문자로 쉽게 주고받는 것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일단 딱 하나만 기억하실 게 아무리 그럴듯한 문구를 적어놔도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한다면 스미싱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지금 방송 보시면서 "에이 다 아는 건데" 싶으시겠지만, 다시 한번 상기시키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또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은 문자메시지로 공문서를 보내지 않습니다.그러니까 공공기관에서 왔는데, 이런 인터넷 주소가 있다 하면 그냥 무시하면 되고요.일반 사업체에서 이런 문자가 발송됐다면 해당 업체의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게 안전하겠습니다.스미싱으로 가장 많은 게 과태료, 범칙금 등 정부 공공기관을 사칭한 유형이 162만 건, 59.4%이고요.SNS 기업을 사칭한 계정탈취 유형이 46만 건, 16.9%로 눈에 띄게 급증했습니다.또 청첩장, 부고장 같은 것들도 시간 장소를 바로 노출하지 않고, 링크 통해서 눌러보게 유도하잖아요.이런 지인사칭 형들도 42만 건으로 늘었습니다.한 기자, 그런데 이런 스미싱 범죄가 최근 몇 년 사이에 확 늘어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습니까?말씀하신 대로 스미싱 건수가 2022년도에는 3만 7천 건을 조금 넘었었는데, 2023년도에는 50만 건을 훌쩍 넘었고요.그다음에 2024년도에는 219만 건을 넘어섰습니다.매년 폭증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특히 스미싱에 취약한 분들이 고령 세대잖아요.스미싱을 노리는 스팸문자가 너무 많이 온다 하면 각 통신사가 운영하는 스팸 차단 앱 깔아드리고요.만약 실수로 스미싱 문자의 링크를 눌렀다면 즉시 스마트폰 백신앱을 통해 악성코드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악성 앱이 설치된 것이 확인됐다면 휴대전화는 비행기모드로 전환시키고 초기화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또 계좌의 현금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112로 신고해 지급정지 신청을 해야 하고요.이때 악성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를 이용하면 '전화 가로채기'로 범죄조직이 전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전화기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이 외에도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해 명의도용으로 인한 금융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고요.만약 실제 금전피해가 발생했다면 경찰에 알리고 사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추후에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또 이제 다음 주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 부랴부랴 준비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허위 쇼핑몰 사기도 조심해야 한다고요?특히 초특가, 이벤트, 한정상품 이런 단어에 현혹되지 않으셔야 하고요.또 정상가 보다 너무 저렴한 온라인 쇼핑몰이 있다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셔야 합니다.물론, 어서 구매부터 하시고 싶겠지만 상품구매에 앞서 사업자 정보와 판매자 이력을 먼저 확인해봐야 하고요.그전에 다른 고객들은 어떻게 그 물건에 대해서 평가했는지, 그전에 사기를 당한 적은 없는지, 리뷰와 온라인 내 고객 불만 글 게시 여부를 확인하면 여기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꽤 크거든요.꼼꼼하게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또 살 때 가급적이면 취소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이용하고요.추가할인을 해주겠다며 현금거래를 하자라고 유도를 한다면 딱 끊으셔야 합니다.긴 연휴를 앞두고는 가급적이면 온라인 거래는 피하시고요.거래에 앞서 경찰청의 인터넷 사기 의심전화 계좌번호 조회서비스를 통해 사기피해 신고여부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데요.경찰청에서 무료로 서비스하는 '사이버캅'이라는 곳을 들어가면, 전화번호와 계좌, 이메일에 대한 범죄 정보 검색이 가능합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이번 오스카 시상식 최대 논쟁거리
뭐 매년 오스카 시상식 후보 선정에는 이런 저런 말이 많았지만(재작년 탑건의 촬영상 광탈, 작년 오펜하이머의 시각효과상 광탈 등등)유독 올해는 좀 더 논쟁이 더 심한데그 이유는 여우주연상 때문임프랑스-멕시코가 공동제작한 <에밀리아 페레스>라는 작품에서 여자가 되어 제2의 인생을 꿈꾸 멕시코 카르텔 보스를 연기한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배우가 후보에 오름뭐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도 받고(4인 공동 수상이긴 했지만)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BAFTA, SAG 등등 여러 시상식에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서 막 재작년 라이즈보로 사건처럼 말도안되는 이변은 아니라 오스카 후보로는 오를만 했다고는 보는데왜 이 배우가 논란의 화두에 섰냐면 남자에서 여자가 된 트랜스젠더라는 것(실제 수술도 완료함)이전에는 해봤자 영화 내에 트젠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가 후보에 들거나오스카 수상을 하고 성전환을 한 엘리엇 페이지가 전부라트랜스젠더 배우가 직접 오스카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칸 영화제때도 한 프랑스 정치인이 왜 남자가 여우주연상을 타냐고 했었음(물론 바로 배우가 고소했었음)오스카는 일개 '로컬' 시상식이고 이런저런 논란 때문에 위상이 좀 떨어졌을지언정 전세계를 집어삼킨 미국 대중문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 중 하나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그래서 트랜스젠더가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로 등재된 것에 대해 갑론을박 중인데찬성 측1. 이미 연기력 검증은 됐음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데, 이게 겉치레 상도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화제임. 이 정도면 연기력은 깔 게 없다는 거.다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로 계속 오르는 중이니, ‘트랜스’ 문제로 끌어내리기엔 이미 업계에서 연기력은 인정 끝.2.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여성’이면 여배우지 뭐성전환 수술 안한것도 아니고 수술해서 현재는 여성으로서 공식적·사회적으로 활동 중. 게다가 본인이 명확하게 “난 여자다”라고 하고 있음.오스카는 ‘연기 평가’가 핵심인데, 굳이 생물학적 성을 다시 꺼내서 차별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3. 세상 바뀌고 있는데, 전통 타령은 구닥다리 아님?시대가 계속 변하고 있는데, 트랜스젠더 배우가 여우주연상 후보도 못 올라오게 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는 시각.반대 측1. 그래도 태생적으로 ‘남자’였던 건 팩트잖음”카를라가 지금은 여자로 살아도, 태어났을 땐 남자였는데 그럼 여성 배우들이 가져갈 자리를 결과적으로 빼앗은 셈 아님?특히 여배우 커리어가 워낙 경쟁 치열한데, 생물학적으로 남성 출신이 버젓이 여우주연상까지 노리니 열받는다는 거2. 시상식에서 남·여 구분하는 이유가 다 있음굳이 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나눌까? 남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보고 수상 기준을 두는 거잖아트랜스 여성이 여우주연상 부문에 들어가면, 이건 기존의 룰 자체가 무너지는 거라며, 앞으로 이런 케이스가 더 생기면 혼란만 커지는거작년 시상식때도 플킬문의 릴리 글래드스톤은 논바이너리였는데도 생물학적 성인 여우주연상에 들어갔음3. 시대 흐름에 편승한 ‘무리수’ 내지는 ‘PC 과잉’요즘 할리우드가 PC 진짜 엄청 좋아한다. 트랜스젠더라서 오히려 특별 대우해주는 거 아님?오스카가 갈수록 ‘공정성’ 대신 ‘이슈몰이’에만 혈안된 거 아니냐?그리고 이번 사건에 대해 정치인들이 물면 또 난장판될껀데 이게 맞냐? 개인적으론 아직 개봉안해서 연기는 보고 판단해야할 것 같고(한국은 3월 개봉)트젠이라도 연기만 잘하면 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은 들긴 하는데...상붕이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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