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의 인구는 4억 뿐이지만,

지구상에 존제하는 극단주의자들 반정도 중동에 모여 있다고 보면 된다.

중공이 이놈들과 상대할 자신이 있으면
미국의 달러 패권에 도전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아래는 그냥 중동에서 유명한 놈들만 몇명 뽑았다.

1. 알카에다


미국과 맞짱뜨고 장렬하게 산화를 하였고, 과거의 영광은 없지만.
여러 변종들을 만들었고 극단주의 끝판왕인 ISIS까지 만들었고,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는 알카에다 같은 조직이 하나씩 있다고 보면 됨.

솔직하게 소수의 국가들을 빼면, 대다수의 중동과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름.

참고로 알카에다는

팔레스타인들에 대하여서 눈을 감는 사우디 왕가를
미국이나 이스라엘 만큼이나 싫어하였고, 사우디왕궁에 비행기를 때려박지 않고 미국을 먼저 때려박은것이 신기할 정도인 사람임.

2번. 하마스

가자 지역의 순니파 계열의 팔레스타인들로 주축으로 구성이 된 정당임.

이스라엘 정규군과 맞짱뜨는 놈들임.

순니파 이지만, 이란의 혁명수비대가 키워주었고, 이스라엘이 아이언 돔을 만들게 된 이유는 하마스의 로켓 공격때문임.

3. 무슬림 형제단

중동 전지역에 퍼져 있고, 역사도 깊고 그 규모가 어마어마함.
중동지역의 극단주의 단체들의 어버이 같은 존제임. 무슬림 형제단이 가장 유명하게 된 배경에는 사다트 대통령 암살임. 2011 이집트 혁명은 덤이고. 이 세상에 이집트 군부와 무슬림 형제단같은 앙숙이 있을지 궁금함.

영국정부-IRA, 이스라엘-PLO 보다 더 험학하고 오랜동안 싸우는것이 이집트군부-무슬림 형제단임..

솔직하게 이집트가 아직 버티는 것도 신기함..

참고로 알카에다의 실질적인 지도자는 이집트 무슬림 형제단 출신의 의사인 알 자와히리였고.

알자와히리는 이집트에서 사다트 대통령 암살 혐의로 빵에서 썩고 있다가, 감옥에서 나와서 빈라덴과 알카에다를 만들음. 빈라덴은 물주/영적 지도자 였고, 알자와히리는 실질적인 계획을 새우고 추진을 하던 사람임.

최근에 미국이 알자와히리를 아프칸에서 죽엿다고 주장을 함.

솔직하게 빈라덴과 알 자와히리가 사우디로 돌아갔으면,
지금 빈 살만은 관속에서 썩고 있을것임..
미국이 빈라덴과 알자와히리 죽여줘서 사우디 왕가는 속으로는 미국에 너무 감사해 하고 있을것임.

4. 헤즈볼라

헤즈볼라는 중동에서 가장 조직력과 무장이 뛰어난 조직임. 주로 레바논에 사는 시아파 계열의 팔레스타인 사람들로 구성이 됨.

테러조직이라고 말하기 힘들고, 정당의 수준임. 자채적인 교육,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찰 병력도 보유함.

이스라엘 정규군과 싸울 정도이고, ISIS를 개박살 내는 수준으로 전투력과 조직력이 뛰어남. 이란의 혁명수비대의 작품임.

이스라엘 정규군과 싸우면 물론 패배를 할것이지만, 이스라엘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것임. 해군도 없지만, 이스라엘 함점을 공격잘함.


중공이 이걸 다 관리하고?
달러패권을 흔들고, 미국을 대신하여서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국가들의 안보를 책임져 줄꺼라고?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