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갤같은곳이나 1찍남 개딸파샤(케말파샤)는 거품을 물 소리겠지만 현실적으로 살펴보겠다.

현실적으로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주는 애리조나,조지아,위스콘신 3개주다.

이런 선거관리쪽으로는 공화당 기득권 세력,부시 가문과 매케인 공화당원(애리조나)의 입김이 강하다.

투개표 과정에도 영향력이 클것이다.

이들은 트럼프를 혐오하기 때문에 트럼프나 트럼피스트가 올라오면 분탕을 조질 가능성이 높지만

트럼프와 원한관계인 부시 가문과도 두루두루 무난하게 지내는 드산티스가 후보가 되면 분탕을 안칠것이다.

트럼프놈은 2016년 경선때야 전략상 그랬다하더라도 그렇게 젭 부시를 바보로 조롱했으면 적어도 경선후엔

내가 좀 심했네 이러면서 좀 다독이고 대선 승리후엔

장관자리라도 하나 던저줬어야 하는데 그런 전략이 없었지. 그래서 부시가문과 원수가 되고

드산티스는 젭 부시하고도 사적인 친분이 있지. 뭐 보정갤에서는 그걸 갖고 아이고 드산티스는 네오콘입니다!라고 쳐우기겠지만

선거에는 유리한 요소란것을 부정할수 없다.

(트럼프는 사위가 쿠슈너에 키신저와 친분있다는건 트뽕들에겐 아무 문제 없는 이중잣대)

그럼 드산티스는 비교적 공정한 환경아래 맞불 표수확작전도 추가해서

애리조나,조지아,위스콘신만 따버리면 선거인단 272명으로 승리하게 된다.

트럼프가 후보가 되면 또 분탕 on일것이고 (솔직히 이젠 트럼프 나락가서 공정하게 해도 질거 같지만) 또 우는소리나 하게 된다.

트럼프가 후보되면 애리조나,조지아,펜실베이니아 패배 정배에 위스콘신,네바다도 바이든 약우세로 힘든싸움하다 처발린다.

그게 현실이라네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애리조나

가장 중요한 마리코파 카운티는 여전히 공화당의 입김이 강함. 애리조나 공화당 기득권은 反트럼프로 유명

조지아

주정부 전체와 주의회를 공화당이 꽉 잡고 있음. 주정부는 이번에 새로 당선된 부지사 제외하면 대체로 反트럼프

위스콘신 밀워키 교외 WOW카운티는 공화당이 장악중. 교외에서 경쟁력이 있는 드산티스는 러스트벨트 3개주중 적어도 위스콘신은 해볼만하다.

이번 중간선거에서도 주지사는 트럼프가 경선부터 밀어준 친트 마이클스가 47.8퍼따리로 발렸지만

연방 하원 전체에서는 140만표 55.4퍼따리 얻었다. 위스콘신 6구에서 민주당과 제3당이 전부 안나왔고

위스콘신 8구에서는 민주당이 후보를 안낸대신 무소속과 제3당이 26퍼는 얻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위스콘신 전체 주지사 득표가 265만6천표였으니 공화당 하원 총 득표 140만표는 단순 계산시 52.7퍼가 된다.

그러니 위스콘신은 드산티스가 충분히 해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