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환단고기 같은 사이비 역사학이 등장하고 세력 확장한다.

80년대

국회에서 여야 합동으로 환단고기 사이비역사학을 동원해서 기존 역사학계를 식민사학으로 규탄하는 성명 발표.

정치권의 지지를 업은 사이비 역사학계는 역사 왜곡, 조작, 중국문화를 한국 원조로 고치고 영토팽창 여론을 부추킨다.

90년대

한국사회에 사이비 역사학이 대유행하고 이에 심취한 한국인들이 영토팽창욕에 불타올랐다.

한중 수교 이후 한국인들이 중국 만주지방 대거 여행을 갔다.

영토팽창욕에 불탄 한국인 여행객들은

민주는 한국땅 외치고 다니고

조선족에게 나중에 힘을 합쳐 중국땅을 빼았자 황무개한 제의하고 조선족이 이를 거부하자

이런 민족의 배신자 욕하며 식당 탁자, 의자를 때려 부수고 던지는 난동을 피는 몰지각한 행동를 하고

이거 중국 신문에 대거 보도된다. (이게 한국의 동북공정이지)

중국 만주지역 지방정부는 이걸 한국이 만주 영토를 노리고 있다고 판단했고

만주의 중국 지배권을 확고해하기 위한,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동북공정을 진행한다.

2000년대

중국이 동북공정을 한다는 소식이 한국에 알려지자 한국은 발칵뒤집혔고 반중감정이 들끓기 시작.

노무현정부는 중국에 항의하고 동북공정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문제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이 동북공정을 멈추냐 이거였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 알타이연합, 박근혜 정부는 한몽연합 등

한국은 이제는 아예 정부, 정치권까지 나서서 사이비 역사학에 기반한 영토팽창 정책을 계속한다.

당연히 중국은 열받았지.

중국도 역시 동북공정을 지속.

2010년대

한국에서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한국땅을 먹으려한다고 반중 감정이 심해졌고

이게 더욱 커져

한국사회는 지금의 중국혐오, 중국인, 조선족에 대한 적개심, 증오심이 넘쳐나는 매카시즘 열풍이 넘쳐나게 된거다.

동북공정도 한국이 먼저 하고 시비도 먼저 걸고 지속했고

이게 확대 발전해서 지금의 반중에 미친 사회가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