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토 러시아간의 실질적 전면전이고 

서로 추가투입 간보는중이라니까

러시아가 진짜 오데사 먹으면

나토가입국 루마니아랑

국경맞대고있는거고 그게진짜문제인거임

근데 루마니아랑 불가리아는 

EU가입하고 생각보다 경제도 발전 안되고 인구유출만 좆됨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서유럽보다는  보수적인 러시아에 가까워서 

유럽 맛탱이 갔다 싶으면 금방 갈아탄다

헝가리도 마찬가지고

러시아가 진짜 서진한다 싶으면 나토,EU둘다 가입한 3개국이 

순식간에 완전 친러국가로 돌변하면

그럼 구 유고슬라비아 국가들 특히 세르비아에 

러시아가 육로로 지원군파견 씹가능해진다

그러면 지금 10만명씩 갈려나가는게

우크라이나 국민이 아니라 독일, 오스트리아 국민이 될수도있는거임

즉 오데사가 넘어가느냐 마느냐는

나토 지원군이 실질적으로 전면 참전하느냐

물론 이경우에도 나토 이름달고 참전하지는 않을거임 

전역시키고 의용군 뭐 이런식으로 참전시키겠지

사실 오데사자체는 러시아한테 역사적의미 말고는 딱히없어

흑해에 항구가 없는것도 아니고 

아니면 오데사를 키예프로 치환해도 마찬가지

키예프는 해안가는아니지만 ㅋ

문제는 나토가 또 미쳐서 우크라 나머지 지역 나토가입시키고 

키예프에 장거리무기배치한다고하면

그런 정책이 밑밥이깔려있으면

또 개돌해서 키예프 무조건 따는거지

지금 무조건 무지성 진격해서 

영토를 넓히는게아니라

러시아와 나토간의 협상과 줄다리기가 진행중인걸로 보면된다

다만 돈바스는 협상대상이 아님 ㅋ 

러시아가 무조건 먹는거고....

진짜 이기는줄 알고 개돌해서 갈려나가는 우구라 징집병이 제일불쌍한거지

서방은 우크라 지원해줄 의사 없어진지 오래임

그냥 딱 정부유지해줄만큼만 지원해주는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