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이 인구 5백만명 살던 바그다드 대폭격해서 불싸지른 것처럼

대통령궁 국방청사 시청 관공서 가리지 않고 죄다 미사일에 고고도 폭격으로 날려버리고 민간인과 비전투 공무원들 떼몰살 시켜서 정부 시스템이랑 수도기능 마비시키고 전쟁하면 전쟁이 조온나 쉽지.

당연히 민간인 백만명 정도 디져나가고 그지역은 그냥 무질서와 치안공백 상태가 되겠지만 군인들은 훨씬 덜죽는거고.  

솔까 미국이 하는짓을 보고 러시아는 더할거라 생각했었는데 걔네는 미군이 언론선전하던거 이상으로 의식이든 전술이든 현대화 됐더라.

시가전을 해도 민간인 빠지기 전이면 보병들이 먼저 들어가지 적군들이 거기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열압력탄이나 고폭탄도 안쏴. 그게 솔직히 좀 경이롭더라. 러시아군이 저럴줄 몰랐음.

중동에서 미국이었으면 그딴게 어딨냐? 즈그나라 군인들 몇명 죽는게 중동 민간인 떼죽음 당하는것보다 훨씬 비난 많이 받는데 민간인 있건 없건 폭격부터 때려박았지.

문제는 우구라 낙지 색히들이 교전지역에서 피난떠나는 민간인들 억지로 부여잡고 고기방패로 삼는거지. 저색히들 응원한다는 인간들 보면 기가 막힌게 그런거임.

예전엔 러시아군이 피난하는 민간인들을 노려서 머리위에 포격하기 때문에 우구라 군대가 민간인 피난 안시킨다는 미친소리까지 하던데

요새는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 난민들 수백만명을 동남부와 본토에서 보호중이라 그런 개소리는 역풍맞을거 같은지 기레기들도 안하더라. 걍 우구라 저색히들이 교전지역에서 민간인 대피 안시키는걸 모른척 함.

다른 선전선동 개소리 하는것보다 언론이라는 색히들이 저걸 모른척하는게 제일 ㅈ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