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에게 n달동안 수면간 노콘안싸 당해서 임신했는데 드림주는 애 가진 줄도 모름 생리를 불규칙해서 그냥 이번달은 안 나오나보다~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거지 근데 자주 졸리고 음식냄새 맡으니까 속 울렁거림

드림캐가 자길 수면간 했다고 어떻게 상상을 하겠냐...게다가 사귀는 사이도 아님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정도의 친한 관계지만 드림주는 드림캐에게 이성적인 관심 없었음 드림캐는 그걸 알고 드림주에게 매일 수면제 먹이고 천천히 자기 입맛대로 길들이면 좋겠다 어차피 수상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날 의심후보에 넣지 않을 테니까 드림주가 잠들면 오나홀 쓰듯이 거칠게 좆질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하게 닦아줌 안에 사정한 정액은 물론 그대로 뒀음

드림주는 섹스 한번도 안 해봤으니 당연히 스스로 동정이라고 믿는데 사실은 이미 씹질만 nn번 넘게 당하고 좆만 넣어도 가버리는 민감한 보지로 개발된 상태임 자위도 원래 안 하니 더더욱 모름 그러다 아무리 봐도 생리를 전혀 안 하니까 몸에 문제 생겼다고 여겨서 산부인과 가고 임신사실 알면 좋겠다...

누군지도 모를 애가 갑자기 생기니 드림주는 멘탈 터져서 드림캐에게 나 어떡하냐고 그럴 리가 없는데 임신했다고 우니까 드림캐는 개뻔뻔한 얼굴로 무슨 일이냐며 위로해줌 결국 위장용으로 일단 드림캐 애라고 사람들에게 둘러대고 드림주는 나 때문에 드림캐가 거짓말까지 해야 하는 게 죄책감이 들 거임 내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름도 얼굴도 모를 남자의 아이를 가졌고...

드림캐는 이 기회에 아예 사귀자 고백하는데 드림주는 남의 애를 자기 자식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게 고맙고 미안해서 하는 수 없이 거절 못하겠지 드림캐가 예전부터 좋아했다는 말에 더 마음이 무너짐 뭐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다 내 잘못 같음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가 없음 애초에 섹스도 안 해봤는데 임신을 어떻게 하냐고 생각하는 드림주...좆맛을 기억하고 있는 몸인데 알 리가 없지

나중에 첫섹하는데 이상하게 몸이 경련하며 분수 싸고 드림캐가 움직일 때마다 가버림 드림캐는 혼란스러워하는 드림주를 안심시키면서 아이한테 무리 안 하게 하겠다고 말하는데 허리는 세게 움직이며 자궁입구 열 것처럼 배려없이 박아댐

드림주는 드림캐에게 끌려다니고 하라는 거면 다 해주는 자낮되면 좋겠다 배 속에 있는 아이의 아빠가 드림캐라는 걸 생각치도 못하고 항상 죄책감 갖고 움츠리고 몸도 마음도 드림캐에게 맡기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