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립국 지위

--> 재차 러시아의 침공 받아도 아무도 안 도와줌.

2. 러시아 어 제2 공용어 유지

--> 소련 독립 후 발트 3국, 몰도바,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등 소련에서 독립해 나온 국가들 다수가 민족 감정 때문에 러시아어가 공용어가 아님
소련 시절 이주해 온 러시아인들 비중이 높아 추방, 학살 등 노골적인 인구 줄이기로 코소보 같은 독립 명분을 주는 것보다는 공용어 사용을 통한 경제적 불이익을 바탕으로 한 동화정책으로 해결하려 했을텐데
이마저도 푸틴이 전쟁 역사상 전무후무한 "공용어 선택"의 영역까지 명분으로 끌고들어와 침공해 왔으니 이들 나라들도 전전긍긍할 듯.

3. 공업 종범
--> 2와 맞물려서 동화되지 않는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할 경우 주축으로 잘사는 친척인 러시아 밑으로 들어가려는 운동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음.
이 과정은 지금처럼 전쟁이 아닌 경술국치나 안슐루스처럼 평화적으로 진행될 것임.

푸틴의 승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