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百姓) 은요... 

고대 상나라 시절 성씨를 가질 자격이 있는 백가지 성씨를 가진 자들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개돼지 民 자는요... 

눈 目 에 칼침이 박혀 시력을 잃고 죽지 못해 살며 백성(百姓)에게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예를 의미합니다.

주로 정복전쟁의 포로가 이 꼴을 당했지.

갑골문에 나온 民 자를 봐도 딱 눈깔에 칼침 놓는 모양이잖아?

그럼 조센징의 그잘난 정통우파가 쪽쪽 쳐빠는 민좆(民族)주의는?

일단 조선반도에서 이조시대까지는 民族 이란 단어가 쓰인 적이 없구요.

중국에선 과거에 아주 드물게 民族 이란 단어가 쓰이긴 했다만, 이쪽은 일부 개돼지 집단을 의미하는 용도지 결코 국가단위의 의미가 아니었음.

예컨데 고대 사서인 남사(南史) 를 보면 民族弗革 이란 표현이 나오는데...

今諸華士女, 民族弗革, 而露首偏踞, 濫用夷禮

이 民族弗革 는 요즘으로 표현하자면 "정신줄 쳐놓은 일부 백성 집단" 이라는 비하적 의미임.

요즘 헬조센 언론에서 스와핑이나 약빤 똥꼬충 적발사건을 보도할 때 딱 어울리는 표현이지.

그럼 조센징의 90%가 쪽쪽 쳐빠는 민좆(民族) 이란 어휘는 어디서 왔냐고?

원래는 메이지 시대 일본이 서양의 서적들을 번역하면서 ethnicity, people, nation, race 기타등등 닝겐의 집단을 의미하는 온갖 단어에 일일히 신조어를 만들기 귀찮으니까 하나로 퉁치려고 만든 신조어였음.

그러다 서구 열강이 식민지에서 지역갈등을 조장해 지배하는 꼴을 보고, 거기에 맞서기 위해 갈라진 일본을 단결시키려고 nationalism 을 스까서 들이댄 항쟁의 구호가 민좆주의였습니다.

그래서 반제민좆주의라고 하지. 애초에 용도 자체가 제국주의에 맞서기 위해 쓰인 구호였으니까.

그 민좆주의 구호를 배워간게 중국의 나카야마(쑨원) 그리고 조선의 개화파들이었지.

거기서부터 조센징이 써먹는 민좆이란 어휘와 개념이 시작된 거였음.

문제는 이 nationalism 과 그에서 파생된 민좆주의 자체가 항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상이라 숙적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임.

집단의 정체성을 만들고 유지하는 개념이 아니라, 집단이 맞서 싸울 이유로써 만들어진 사상이지.

그래서 민좆주의 사상은 배경에 숙적에 의한 억압과 해방의 테제가 반드시 들어갈 수 밖에.

지금 우구라 개돼지를 미쳐날뛰게 만드는 네오나치즘이 민좆주의의 대표적 사례지.

조센징의 민좆주의자를 봐도...

절대 제정신이 아닌 년놈들이지?

민좆주의를 자랑스럽게 여기는건 말 그대로 개돼지 民 인증일 뿐이야.

아 물론 조센징의 90%는 현생인류에 속할 능지가 없는 개돼지니까 민좆주의를 쳐빠는게 당연하겠지만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