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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북한 "미국 새 제재판 펼치면 우리는 힘 상향조정"

ㅇㅇ(118.41) 2024.04.28 09:40:05
조회 79 추천 0 댓글 2


미국이 대북제재하는게 미국이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다

북한이 시켜서 하는거다

그래야 북한이 명분생겨서 그에 맞게 핵시험도 하고 미사일도 발사하고 하는거지

북한은 60년대에 핵무장 완성하고 미국 때려잡기 들어간다

60년대에 이미 핵보유국인 북한이 2006년에야 1차 핵시험 하니까 사람들이 이제 핵개발하는지 아는거지

그전에 1993년, 1994년 북-미 충돌때 이미 러시아도 얘기했고 뉴스에도 북한이 핵보유국이라고 나왔었는데 금방 까먹고 2006년에 핵개발 시작한줄 아는게 일반인들이다


사실 북한은 미국에게 핵위협 당한적 없거든

미국이 북한에게 핵위협 당해왔지

미국은 분단의 원죄가 있어서 결국 망하는거고


미국은 1994년에 이미 망했다

즉 북한으로부터 사형선고 받았고 어떻게 죽일지는 북한이 정한다

미국이 지금 죽을짓만 하고 있는것도 의도적이라는거지

미국은 병신짓만하다 결국 망하는걸로 역사에 기록되는거지

패전국이니까


북한 외무성 부상이 하는 말 잘 읽어봐라

다 미국 때문이라는게 결론이지

뻔히 미국에 안좋은 결과가 나오는데도 미국이 그 길을 간다면 그건 자살이라는거다

실제론 타력에 의한 자살이지


북한이 국제사회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까지 최대한 가지고 놀고 이용해먹고 미국을 죽일거야








4년여 만에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 담화
정부 "새 대북 감시 메커니즘에 대한 초조함"

북한은 활동 종료를 앞둔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의 대안을 마련하려는 미국을 향해 "새로운 제재판을 펼쳐 놓는 경우 우리는 거기에서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힘의 상향조정에 필요한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북한의 '불만과 초조함'을 보여주는 반응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김은철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은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지난 10여년간 유엔에서 대조선 제재결의 리행(이행)감시에 종사해온 불법적 존재가 조락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미국이 거덜이 난 제재압박 구도의 파구를 메꾸어 보려고 급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부상은 "지난날 미국이 유엔무대에서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낼 때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보다 위력하고 보다 향상된 핵시험을 촉발시켰듯이 미국의 극악무도한 제재는 우리 국력의 단계적 상승을 분발시킨 촉매제, 동력으로 작용해왔다"고 주장했다.

"바로 미국의 핵위협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보유를 결단하게 되였고 바로 미국의 끊임없는 적대시 정책과 제재압박때문에 우리가 헛눈을 팔지 않고 직주하여 세계적인 핵렬강의 지위에 등단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김 부상은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적 위협과 제재압박으로부터 자기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리익을 철저히 수호할 것"이라며 "이미 틀어쥔 군사기술적 강세를 불가역적으로 만들고 주변 안보형세의 통제력을 제고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실제행동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대북제재 감시 메커니즘에 대한 국제사회 논의가 진행되는 데 따른 북한의 불만과 초조감을 보여주는 반응"이라며 "오히려 대북제재 유효성과 필요성을 방증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다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는 핵미사일 개발과 인권유린 등 국제규범을 유린하는 북한의 불법적 행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치된 의지와 결단임을 분명히 한다"고 덧붙였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혐의를 조사해온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기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연장이 무산됐다. 임기는 오는 30일 끝난다.

전문가 패널이 사라져도 제재 자체는 존재하지만 북한의 제재 회피행위를 감시하는 데 구멍이 생길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미국은 전문가 패널과 관련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이 담화는 2019년 12월 리태성 당시 미국담당 부상이 북미대화 결단을 촉구하는 담화를 담화를 낸 게 마지막이다.

당국자는 "지난해 6월엔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명의 담화가 나온 적 있다"며 "국장 명의든 부상 명의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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