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모르겠냐?

친중한다면서 사드는 고대로 놔두니 이걸 어케 해석하란 말이냐?

야당일 때에는 반대하는 척 하더니만 정작 집권하고 나서는 미국 편에 바짝 붙어 다녔음. 

물론 미국 입장에서도 문재인은 못 믿을 소리만 하고 다니는 존재...

이걸 뼈속 깊이 느낀 게 바로 

북한 김정은임.

다 이야기가 잘 되었다는 말만 믿고 저 먼 북한에서 긴 시간 기차 타고 하노이에 와 봤더니

트럼프가 딴 소리를 하네그려?

트럼프 입장에서도 거시기한게

자기네 정보망으로는 뻔히 사실이 아닌데 문재인은 북한이 거의 핵포기했으며

하노이와 와서 협정문에 도장만 찍으면 된다구 자꾸 떠들어댐.

와서 확인해 보니 역시나네?

오죽하면 김정은과 트럼프가 판문점 경계선을 넘나들며 화기애애하게 떠들면서 

문재인은 끼지 말라고 인상을 썼겠음?

심유경짓 하다 외교 다 망친 놈이 바로 문재인이여.

일본에 대해서는 뭐 잘한 거 같지?

박근혜 위안부 협정을 그렇게 뭉게면서 마치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에게는 제대로 반일하는 대통령인가 했더니

정작 법원에서 배상판결 내도

집행은 그냥 뭉겜.

뭐냐 이거?

지소미야 파기도 그렇다.

그거 파기한다고 당장 효력이 정지되는 것도 아니고 1년인가 유예기간이있거든.

헌데 그 기간 지나면 다음 정권임.

내 알 바 아니라는 거지.

첫인상은 참 좋은데 막상 겪어 보면 도통 신용 안 가게 생긴 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