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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백악관과 은하제국군

ㅇㅇ(211.228) 2024.05.04 20:21:25
조회 81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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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 '인종차별' 반박…"다스베이더 같은 어두운 힘 지향한다"


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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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백인 국수주의자 아닌 경제 국수주의자"




미국 '트럼프 정부'의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수석고문을 맡게 된 극우 인사 스티브 배넌이 "나는 백인 국수주의자가 아니다"라며 자신을 인종 차별주의자라고 공격하는 인사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배넌은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트의 칼럼니스트 마이클 월프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내가 국수주의자이긴 한데, 경제 국수주의자"라며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일자리 창출 공약 추진에 얼마나 매진하는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배넌은 '어둠의 힘'에 찬사를 보내며 세간의 비난을 받더라도 강력한 영향력을 선호함을 시사했다.

그는 "암흑은 좋은 것"이라며 "딕 체니, 다스베이더, 악마. 그게 권력(power)"이라고 말했다.

조지 부시 미 행정부를 막후에서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 체니 전 부통령은 재임 기간 테러용의자 고문 허용 정책 등으로 '다스베이더'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온 다스베이더는 악의 화신과도 같은 캐릭터다.

이런 배넌의 발언에 작가인 닉 잭 패퍼스는 트위터에 "공평한 비유다. 브레이트바트에서 그도 '하얀(백인) 군단'을 이끌었다"고 꼬집었다. 동시에 하얀 유니폼을 입은 제국군을 이끄는 다스베이더 이미지를 올렸다.


트럼프 당선인이 발탁한 첫 인사인 배넌은 백인 우월주의·반(反)유대주의 기치를 내건 '대안우파(alt right)' 매체 브레이트바트뉴스 대표 출신이다.

민주당 하원의원 169명은 지난 17일 트럼프 당선인에게 보낸 연명 서한에서 배넌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배넌을 '백인 국수주의자'라고 비판한 데 이어 16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과 만난 자리에서 그에 대한 민주당 내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넌의 인터뷰 발언은 펠로시 원내대표의 주장에 대한 직접 반박이다.

유대인 단체들도 18일 트럼프 당선인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배넌은 인터뷰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모든 것은 일자리와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백악관 오바마 앞에 나타난 스타워즈 스톰트루퍼와 R2D2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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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브리핑실.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의 마지막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한 해를 정리했다. 흥미로운 것은 오바마의 마지막 발언이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영화 '스타워즈'를 보러 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재미있는 장면은 그 직후 벌어졌다. 브리핑실로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이 등장하고 그 뒤로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와 R2D2까지 따라나온 것.


어니스트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군 가족을 초대해 백악관에서 스타워즈 특별 관람을 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쿨하지 않냐?"는 농담까지 기자들에게 던졌다. 

이에 현지언론들도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몇몇 언론들은 '제국군이 백악관을 접수했다' 거나 '오바마의 포스가 깨어났다'는 위트있는 기사를 보도했다.

한편 10년 만에 돌아온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개봉 직후 전세계 매표 실적 2억 5000만 달러(약 2960억원)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열풍을 예고했다.






[영상]백악관에 등장한 스타워즈…대변인 "진짜 쿨하지 않아요?"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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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북미지역 공식 개봉일이었던 18일 당일에만 1억2050만 달러(14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개봉일 최고 수입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종전 1위였던 영화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였는데 9100만 달러(1080억원)였다고 합니다. 극장마다 팬들이 몰리면서 스타워즈 상영관 숫자는 1만 개를 넘어서 북미 지역 전체 스크린의 4분의 1을 장악했다고 하네요.

‘스타워즈’의 영향은 극장에만 한정된 것은 아닌 듯합니다. 백악관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 말미에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발언은 “여러분, 저는 지금 스타워즈를 보기 위해 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였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갑자기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이 백악관 브리핑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국 ABC방송의 영상을 보시면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인 스톰트루퍼가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의 양 옆에 서서 배석하고 있습니다. 세계 정세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퍼붓던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휴대전화를 들고 백악관 브리핑룸에 나타난 스톰트루퍼를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어니스트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군 가족들을 초대해 백악관에서 영화 스타워즈를 관람한다는 일정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한 마디 덧붙였네요. “이거 진짜 쿨하지 않아요?(This is pretty coolisn’t it?)”이라고요. 스타워즈 캐릭터를 백악관 브리핑룸에 등장시킨 시도에 대해 자화자찬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브리핑룸을 빠져나가는 어니스트 대변인 곁에는 알투디투도 보입니다. 나란히 배석했는데 키가 작아 미처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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