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국민작곡가는 헨리 퍼셀 ㅋ

매니아 아니면 이름도 못들어봤을 듣보잡 오브 듣보잡

지금도 영국 아닌데선 이 인간 곡이 연주되는 일도 거의없음

그럼 영국이 음악에 무관심했나? 천만에

영국은 항상 음악계의 중동리그였음

대륙의 음악가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동경의 대상이라

거금을 주고 초빙하든가 작품을 위탁해댔던게 영국

헨델은 아예 영국에서 살다시피

유명한 일화도 있음 한번은 헨델이 영국 작곡가의 선율을 도용해서

작곡을 한적이 있는데 누가 이를 지적하자 돼지와 진주의 비유를 시전했다고 ㅋㅋㅋ

퍼셀이 원탑이란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유럽의 수많은 소국들도 탈탈 털어보면

퍼셀정돈 가뿐히 능가하는 작곡가를 한둘쯤은 보유하고 있다는거

예술분야중 특히 작곡은 극히 남성적인 분야로 간주된다

우수한 여성작가나 미술가는 있어도 작곡가는 전무한게 그 증거

심지어 유럽에선 귀족여성들은 피아노 등 악기를 다루는게 기본이어서

평균적으로 남성보다도 음악적 소양이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작곡이란 분야는 여자가 아예 안되는 분야란거고

앵글로족이 얼마나 호모틱한 놈들인지를 알수 있는거지

어디 ㅅㅂ 방탄소년단 같은것들도 월클로 만듣ㄹ어줄수 있는

개같은 딴따라 음악 들고와서 영국이 씹어처먹네 미국이 씹어처먹네

할거면 가서 딴따라 노래나 쳐듣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