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교회에 부정적이었다

이유는 교회출석으로 구원이 이루어진다 생각치 않았기 때문이고

교회안에 부정적인점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감정기복신앙

2.구원으로 보험팔이하는 상업적방침

3.교회안에서 행해지는 인간들의 갖은 악행

4.말씀위주가 아닌 세속적가치를 우선하는 가르침 등등의 이유였다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어떤 이유를 갖다 붙이든

세상에 의인은없고 하나님을 예배하는것은 마땅한것이다

사람을 보지말고 말씀을보며 목사를 보지말고 하나님을보고 찬미하는것

크리스천이라면 마땅히 해야할 가치있는 일이기때문이다

크리스천의 최종목적이 구원인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최종목적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 성품을 닮아가려 애쓰는삶 그 자체였던것이다

우리가 부모님께 효도를하든 불효를하든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 변하지않는것처럼

하나님 자녀로써도 다르지않은 것이다

흔히 찬양은 곡조가있는 기도라고 한다.

찬양을 하며 눈물 흘리지않은 크리스천은 없을것이다.

집에서,직장에서,차에서 어디서든 하나님 아버지를 찬미할수있지만

지속하기에 분명 큰 어려움이 있다. 이것이 어렵지않은 사람이면 교회(성전)의 필요성은 딱히없겠다

하지만 늘 혼자다보면 교만함과 나태함에 빠질수있고 , 어불성설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교회출석,사교모임,인간관계 같은 사적인것에 중점을두지말고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아버지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기도하는것에 큰 은혜를 느꼇으면 좋겠다

나아가서는 '공동체 안에서의 사랑,희생'이 필요하겠지만 이것은 너무 높은 수준을 요하므로 각자의 신앙심에 맡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