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를 포함하는 세로운 체재 구축을 넘어 미패권에 대항하겠다는 선언이였다

미국의 규칙기반질서를 까면서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질서로 개편한다는 말이 그 말인 것이다

이것의 의미를 한국 언론은 모르는 건지 아니면 왜곡하려는 건지 축소해서 보도했다

심지어 이것은 한중일 정상회담에도 들어간 내용인데 한국 언론이 인지를 못한다 ㅎㅎ

한중일 공동선언문 3항

3. 우리는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 및 법치와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 질서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국가들이 국제법과 국가 간 협정상 약속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당연히 중국의 입김이 들어간 것이다. 물론 규칙기반질서를 까는 것까지는 넣지 않았지만 그말이 그말이다.

국제법을 가장 무시하는 게 미국이니까 ㅎㅎ 그게 자유주의에 기반한 규칙기반질서이다.

미국을 따라서 마치 러시아와 중국간에 문제가 있다는 식의 자기 희망을 섞은 보도만 할 뿐이다

미국은 당연히 러시아와 중국을 이간질 시키려고 하는 전략을 쓰고 있으니까 ㅎㅎ

거기에서 비롯된 각종 소음을 듣고 여기서 헛소리하는 애들이 많은 이유도 그것 떄문이다

여기서 진짜 주목해야할 것은 표면적으로 내색을 안 하던 중국의 변화다

이것 떄문에 푸틴이 트럼프가 되던 상관없다고 한 것이다.

왜? 누가 되던 이런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다는 러중의 공동 선언이기 때문이다

아세안에서는 이제 브릭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우구라전은 유럽에게 부담이 심하게 되어 대안 우파가 득세하고

아프리카는 미국 프랑스로부터 독립하고 있다

중동 전쟁은 이란이 서서히 이스라엘의 목을 조이고 있다

전혀 미국에게 유리한 구석이 없다 그래서 중국은 공식적으로 미국에 대항할 것을 러시아와 공개천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