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상 하시나가 거듭되는 시위와 폭동을 버티지 못하고 인도로 도피함. 어째 우구라 야누코비치가 생각나냐? ㅋㅋㅋ

방글라데시는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할 때 갈라져 나온 이슬람국임. 파키스탄과 한 배를 탔다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관계로 결국 독립함. 

방글라데시 국부의 딸, 우리로 치면 박그네급 되는 하시나가 쫓겨난 배경에는 바이든과 CIA가 있다. 

왜 그런 지는 스크롤 내려 보시라. 

미국은 방글라데시가 소유한 세인트 마틴 섬에 미군기지를 만들고 싶어했는데, 

하시나 수상이 말을 안들어 줌. 

지도를 보면 저 입지에 미군 기지가 생기면 인도 견제하기도 좋고 동남아쪽 특히 말랑카해협 쪽으로 나가기 좋지. 

하시나는 미국의 쿼드 플러스 가입 권유도 뿌리쳤다고 함. 

바이든과 CIA는 방글라데시 야당을 지원하면서 민중봉기를 선동하는 데 결국 성공함. 

친인도파였던 하시나는 인도로 피신했고, 방글라데시는 친파키스탄, 친미파 정치세력이 권력을 장악함. 

바이든 말년에 한 건 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