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브라이언은 러우전을 보는 나의 관점에 영향을 주는 전문가중에 한명이다

원본칼럼은 8월9일에 나왔고 일부만 발췌했다

-우크라는 동부전선에서 밀리고 있고 방어할수 있는 능력도 막다른 길에 몰렸다

젤렌스키는 서방에서 협상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고 트럼프가 취임한다면 우크라는 더 이상 전쟁을 계속할수 없다

쿠르스크 공세는 협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젤렌의 도박이다

점령한 지역을 최소 몇달만이라도 사수할수 있다면 푸틴과의 협상에서 영토 맞교환 카드로 사용할수 있다

쿠르스크 공세 전략은 나토와 함께 구상한 작전이고 러시아 공격을 대비하는 나토 방어작전을 테스트하는 성격이 있다

현재 나토는 영토방어에 불리한 환경이다..동유럽과 칼린그라드쪽에서 전투가 발생하면 러시아 지상군이 유리하다

이에 나토의 대응전략이 지금 우크라가 쿠르스크 지역에서 펼치는 작전과 정확히 같은 작전이다

쿠르스크 수드자는 유럽으로 보내는 가스관 계측소가 있는 곳이다. 현재 우크라가 통제하고 있는데 이 스테이션을 폭파시킨다면

유럽은 미국의 LNG수출에 의존해야 한다. 스테이션을 유지한다면 이것 역시 협상카드로 사용할수 있다

이 모든건 우크라가 쿠르스크를 사수했을때 가능하다.

방어작전의 성공유무는 러시아의 신속대응과 우크라의 진지구축 능력에 달려있다

러시아의 신속대응은 개전 초기부터 에바참치고 우크라의 방어능력이 핵심이다

젤렌스키는 승부수를 던졌다.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모두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