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2022년 9월 러시아의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 폭파가 당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던 발레리 잘루즈니 주영국 우크라이나대사 지시로 이뤄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는 사건에 정통한 우크라이나 국방·안보 고위 관료 4명을 인용해 처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가스관 공격 작전을 승인했지만, 미국 중앙정보국(CIA) 측 요청에 따라 작전 실행 중단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1. 젤린스키가 유럽사람들이 동사를 하건 말건 유럽의 전쟁개입이라는 이기적 목적으로 아몰랑 노르드스트림 폭파명령을 내렸고...


2. 이를 알아챈 CIA가 중단을 요청했는데 이미 작전에 돌입해서 중단을 못했다는게 핑계인데... 이건 솔직히 범죄가 들통나니 어거지 훼이크 거짓말 하는것 같지 않냐?


3. 왜냐면 이 가스관 폭파 사건이후에 러시아는 펄쩍뛰며 절대 자기들이 한짓 아니라고 정확히 밝혔는데.. 그때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소행이라고 대놓고 거짓말 했었잖아.


4. 이후 독일 정보국이 이걸 눈치까고 중립국인 스웨덴과 덴마크에게 조사를 요청해서 이번에 진실을 밝혀낸 사건...


5. 러시아가 뭐 대단히 선량하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지금 러시아는 아무 이유없이 국제적 왕따 학폭을 당하고 있는 느낌...


6.도네츠크와 크림 주민들 대다수가 우크라이나가 싫고 러시아로 돌아가고 싶다는데 왜 국제사회는 이들의 자유의지를 정치적목적으로 탄압하는걸까? 이런게 미국이 말하는 정의고 자유민주주의인가?

7. 자국의 이익을 위해 노르드스트림 파괴같은 국제적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국제 지원을 요청하는 우크라이나가 너무 뻔뻔스럽다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8.우리는 친서방국가이니 둘중에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어쩔수없이 미국과 서방의 편을 들수밖에 없지만... 얼마나 깊히 발을 담그냐는것은 우리의 선택인데 우리나라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왜냐면 우크라이나는 정당하지 못하고 신뢰할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