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9월 5일. /TASS/.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러시아 극동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 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대통령은 약 30분 동안 연설을 한 뒤 질문에 답변합니다.

본회의는 현지 시간 오후 3시(그리니치 표준시 오전 5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러시아-24 텔레비전 채널 진행자 알렉산드라 수보로바가 사회를 맡을 예정입니다.

EEF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국제 컨퍼런스 중 하나입니다. 2015년부터 블라디보스토크의 프리모르스키 지역의 루스키 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포럼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주도로 매년 개최되도록 명령했습니다. 2024년 EEF의 주요 주제는 "극동 2030. 강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잠재력을 창출"입니다.

로스콩그레스 재단은 2016년부터 포럼의 주최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TASS는 EEF의 일반 정보 파트너입니다.

푸틴은 단 한 번의 포럼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EEF 주최자들에게 한 연설에서, 대통령은 이 포럼이 러시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관계 발전에 기여한 것을 칭찬했습니다. 이 지역의 역할은 세계에서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가 원수는 러시아가 이 지역의 모든 파트너와의 대화에 열려 있으며, 더 공정하고 민주적인 세계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그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은 몽골 공식 방문을 마치고 9월 4일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은 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 이브라힘, 중국 부통령 한정, 세르비아 부총리 알렉산다르 불린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VLADIVOSTOK, September 5. /TASS/.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will take part in the plenary session of the Eastern Economic Forum (EEF) in Russia’s Far Eastern city of Vladivostok.

Traditionally, the president delivers a 30-minute or so speech and then answers questions.

The plenary session is scheduled to begin at 3:00 p.m. local time (5:00 a.m. GMT). It will be moderated by Alexandra Suvorova, a Rossiya-24 television channel host.

The EEF is one of the largest international conferences in Russia. It has been held in the Primorsky Region’s Russky Island in Vladivostok since 2015. The Forum is the initiative of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who decreed that the event be held annually. The main theme of the EEF in 2024 is "Far East 2030. Combining strengths to create new potential."

The Roscongress Foundation has served as the Forum’s organizer since 2016.

TASS is the general information partner of the EEF.

Putin has nor skipped a single forum. In his address to the EEF organizers, the president hailed the forum’s contributions to the development of Russia’s ties with the Asia Pacific region, the role of which is rapidly growing in the world. The Russian head of state stressed that Russia is open to dialogue with all of its partners in this region and is wants to closely cooperate with them t build a fairer and more democratic world order.

Putin arrived in Vladivostok on September 4 after his official visit to Mongolia. In Vladivostok, Putin held talks with Malaysian Prime Minister Anwar Ibrahim, Chinese Vice President Han Zheng and Serbian Deputy Prime Minister Aleksandar Vu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