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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다려보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41) 2024.12.05 18:54:52
조회 148 추천 1 댓글 1



통일직전에 남한을 정화하는 과정이니까
우습게 알고 까불다가는 진짜 죽을거야
트럼프도 내년에 백악관 들어가면 미국 정화시작한다
미국 난리날거다






넉 달 전 ‘계엄설’ 제기한 김민석 “2차 계엄 가능성? 100%”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 ‘비상계엄’을 선포할 가능성에 대해 “100%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궁지에 몰린 비정상적인 대통령은 더 극악한 방법으로, ‘이번에는 성공시킨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권 교체나 김건희 여사의 감옥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게 이번 계엄의 최대 동기로 작동한다고 봤다”며 “이 정권이 우크라이나, 남북 관계 등 어떤 트랙을 가동해서라도 반드시 계엄의 명분을 잡을 거라고 봤다”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김 전 장관이 물러난 것도 “일시적인 후퇴”일 수 있다며 “다른 장관을 통해서라도 계엄을 진행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12·12 때를 돌이켜봐도 마지막에는 일시 후퇴 내지는 쿠데타를 포기할 것처럼 보이는 속임수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8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장관직에 내정된 데 대해 “국지전과 북풍(北風)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말한 것을 시작으로 ‘계엄설’을 제기해 왔다.

김 최고위원은 “이미 대통령은 미쳤다. 이 대통령을 끌어내리지 않는 한 우리는 방어권이 없다”며 “대통령에게 여전히 계엄이라는 흉기가, 술에 취한 운전자의 손에 탱크처럼 쥐어진 것과 똑같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반드시 온 국민을 또 한 번 속이고 온 국민의 놀라움을 뚫고 다른 방식으로의 계엄 경로를 찾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석 "31.3% 맞힌 사전투표율, 우연...부정선거 세팅값? 너무 황당"
2024.04.08
김민석 "3~4% 이상 훌쩍 넘어갈 것 같다 판단"
"마지막 소수점은 운이 좀 작동…중도층 심판 민심 높다고 봐"
황교안 '부정선거 세팅값' 의문에 "황당, 의미있게 받아들일 분 계실까"
'김준혁·양문석' 논란에 "각 선거구 국민들이 판단해줘야 되는 국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선상황실장은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민주당이 제시한 목표치와 소수점 한 자리 수까지 일치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우연으로 맞춘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저희가 체감이라든가 여러 지표 분석을 해서, 각 당의 지지층뿐만 아니라 특히 중도층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 또는 심판 민심, 이런 것이 평소보다 굉장히 높겠다(고 예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그냥 1~2% 차이가 아니라 3~4% 이상 훌쩍 넘어갈 것 같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예년의 벽을 깨는 31% 정도를 예상했고, 사실 마지막 소수점은 조금 운이 작동했다"며 "저희 유세단 이름이 더몰빵13이다. 마지막 수치는 31에다가 31.3을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단한 매직이 있었던 건 아니다"며 "3~4% 정도 예년보다 올라간 것 아닌가. 그 정도의 큰 민심의 이동이 있을 것이다라는 것은 저희가 나름대로 판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마무리된 사전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수 대비 투표율이 31.28%에 달했는데, 공교롭게도 이틀 앞서 민주당이 목표치로 공언한 사전투표 투표율 31.3%과 0.02%포인트 차이로 일치했다.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면 정확히 일치하게 된다.

지난 3일 김 실장은 당시 투표율 목표치에 들어간 숫자 1과 3에는 '지역구는 기호 1번(민주당), 비례대표는 기호 3번(더불어민주연합)'을 찍어달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한 바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과연 우연일까', '부정선거 세팅값의 결과인지, 본투표가 끝나고 나면 다 알게 될 것'이라며 의문을 제기한 데 대해 "너무 황당해서 그걸 의미 있게 받아들이는 분이 계실까 싶다"며 "이번엔 국민의힘에서도 사전투표에 참여하자 말씀들을 했고, 황교안 전 총리께서 그런 수준의 이야기를 하셨다는 게 진짜인지 저는 잘 듣고도 믿어지지가 않더라"고 일축했다.

앞서 제시한 '총선 최종투표율 71.3% 목표'를 두고는 "지금 이미 해외 교민의 투표도 굉장히 높게 나타났지 않나"라며 "총선투표율이 70%를 넘어간 것이 과거 88년도 총선 이후에는 없었다. 그 정도로 국민들의 이번 총선에서의 의미 결과, 그것이 국정에 대해서 미치는 방향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크신 거 아닌가 싶어서 70%를 넘기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이유에 대해 "선거가 막바지로 가면 다들 (지지층이) 적극 참여하고, 상대적으로 중도(층) 혹은 무당(층)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분들의 관심, 열의, 적극성, 이번 투표에 대한 의미부여, 이것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대부분 중도층의 표심은 이 정권의 견제와 심판 쪽이 높은 거다. 그것이 현재의 투표율을 견인하고 있다고 본다"고 봤다.

'김준혁·양문석 논란이 판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어떻게 진단하느냐' 묻자 "이미 두 분이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렸다"며 "사실 같은 기준으로 볼 때 문제가 되거나 더 엄하게 대해야 되는 후보들이 여권에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각각 후보에 대한 것은 각 개별 선거구 차원에서 결국은 국민들께서 판단해주셔야 되는 국면으로 들어간 것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이어 "김준혁 후보와 관련해선 사실 김활란 전 총장의 친일행적 그 자체에 대해선 역사적인 따가운 비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양문석 후보와 관련해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통례와 규정을 넘어선 일종의 정치적 개입으로 보이는 개입을 하면서 사실은 오히려 문제를 정치화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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