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을 군부가 장악해 온 나라야.

고려 무신정권부터, 이성계, 독립군까지.

요즘은 글로벌리스트들의 로비로 사회단체들이 득세하고 있지만

그들의 지원이 영원한 것도 아니고

다시 군부가 득세할 거야.

물론, 전같은 군부는 아니겠지만.

민주당 애들, 누가 나서서 정신차리게 해야 해.

민주당이 의지하는 건, 민주에 대한 국민 지지 뿐이야.

헌법이 그들 체제를 보장하지 않아. 그저 힘없는 명분 뿐이지.

지금 체제 오래 유지하고 싶으면 말이야.

지금 군부는 박정희, 전두환 잘 몰라.

하지만, 그들에 피해를 입은 586, 686의 생떼는 알지.

그들의 분노 게이지가 높아지고 있어.

586, 686은 엉뚱한 데 화풀이 하고 있는 거야.

지금 군부는 죄가 없어. 부당하게 여기고 있지.

저러면 단합도 잘돼. 하나회 굳이 없어도.

동병상련 아니냐.

게다가, 자기들에 의지하는 윤석렬 안되는 꼴 봐라.

눈 뒤집어진다. 군부는 의리가 강하거든.

사실, 그때부터 젊은이 시대가 시작되는 거야.

돈자랑하는 졸부들, 권세 누리던 노인들은 큰일나겠지.

그니까 적당히 했어야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참 무서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