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민주당 지도부에 의해서

이재명은 선택되었다.

이재명의 지도자의 역량면에서 민주당 당지도부에서

그를 선택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이재명에 대한 여러 검증 작업이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그를 지도자로 단련하기 위한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을 괴롭혔다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상황에 대한 통찰력 부족에서 기인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수박들을 지지한 적도 없고 심지어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지지한

적이 없다. 심지어 '친문적자'라고 불리우던 '김경수'에 대한 사법절차에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일체 개입하지 않았다. 이는 조국 전 장관 집안의 시련에

대해서도 만찬가지였다. 심지어 최근 딸의 음주 사건에 대해서도 어찌 보면 비정한

아빠처럼 딸을 보호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런 여러 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모든 사람에 대한 '공정성'은 그대로

적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심한 공격은 그 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하나 되기 위해서 먼저 민주 진영부터 하나가 되어야 한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이 화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재명 대표의 말씀처럼 이는 '민주당이라는 틀 안에서

작은 차이'에 불과하다.

어찌 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도 표현은 하지 않지만 이재명 대표가

국가 지도자가 되기를 가장 원하고 있었을 것이다. 여러 정황들이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