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보] 이코노미스트) 과학기술에서 서방과 중국외 전세계 도태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4.12.24 00:51:51
조회 273 추천 0 댓글 0
														



영국의 과학일간기업 네이처에서 2025년을 열광시킬 과학기술에 대한 저널을 공개했다.



7ded8075bd856ff43ae8e9e546801b6f6a97a28c2521a2a5636c19c55b3e9a02585628327a8e4cf2d7755e9e0a9659bd

미국과 유럽이 뒤흔들고있는 비만치료제 시장


최근 세계 제약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있음과 동시에 인류의 평균수명에도 큰 영향을 끼칠 비만치료제 시장은 매우 뜨겁다.

현재 세계 비만약 시장은 유럽의 노보 노디스크, 그리고 미국의 일라이릴리 두 회사가 양분하고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일라이릴리는 젭바운드를 2024년 출시했다.

특히 노보 노디스크는 12월 20일 더 강력한 치료제인 카르기세마 임상시험에서 체중감량 23%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이 치료제는 기본적으로 GLP-1 이라는 성분이 들어가는데 네이처는 이 성분이 앞으로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중독 등 다른 질병 치료를 위해 필수적으로 활용될 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발표했다.


7ded8075bd856ff43ae8e9e546821b6f6828db70fe75145ba01dda688fff2d33e079a296f9e3e19632e58105173d29

뇌 신경과학 기술의 선두주자인 미국의 뉴럴링크


현재 뉴럴링크는 BCI기술분야에서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고있으며, 창립자인 일론머스크의 막대한 자본력으로 이 기술을 상업화할수있도록 가속페달을 밟고있는 혁신적인 기업이다.


038ef374b5806cf73ced828a4681766d3619d7505ed194c0d3b1fffca94d2cb055cb

7ded8075bd856ff33de7e9e546821b6fca89ab75c95cac41bd79c032d9f331cce286aa3da7b7be76964e1719b716f62b

우주탐사에 있어 선두주자인 미국의 인튜이티브 머신스


현재 로켓시장을 장악하고있는 스페이스X에 이어 우주탐사, 로켓, 달 탐사 등 항공과 관련된 업종에서 새로운 기업이 미국에서 나왔다.
점차 우주개발도 민간주도로 패러다임이 넘어가고있는것.


08a8c229f5d739a8518cc6b41add2529cfdb66cd050179c3dce11cbaed1edb030b68fef2a5130ff0852987bbb1a2b248f015575f9d77

088ee319c4d13ba362bac4b402de3602e4ae8301b705e67c3b578865c29d014d8e4fe8f70455ba84904ce8821b4b4ed7

2025년 가동을 시작하는 유럽 대형 입자가속기 ESS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입자가속기를 가동하고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와 유럽 투자은행 등의 지원을 받아 2013년 건설을 시작한 ESS가 내년 초 가동을 시작한다.
ESS는 길이와 시간 척도 측면에서 다른 중성자 소스로는 수행하기 어려운 기본 원자 구조와 힘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작업에서 과학자들을 대폭 지원하게될것이다.

또한 물리학, 화학, 지질학, 생물학 및 의학 분야의 다양한 과학분야에 활용될수있고 중성자는 미시적 수준에서 원자적 수준까지 물질의 구조와 기능을 밝히는 탐침 역할을 하며, 새로운 재료와 공정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1ca8d128f1c7359948b6d1a004d476705495a9991e90ef8560465ab1b9194a5b0199c51562fd92e37c69fbabbc94e0e589

미국-중국-유럽연합 주도로 뜨거워지고있는 양자컴퓨터 경쟁


첨단과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옴과 동시에 기술패권의 게임체인저라고 불리는 양자컴퓨터 분야에 주요 강대국들은 막대한 투자를 하고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8cfbc2288f97b61a87588e1adb9284e437b3bb8fa40bac3e4c13578a589ec33e5

2eb1c524eddd2db56bbdc4b418d5212bd76e9febd6b0439a6e2b30ccfe47e354

중국과 유럽의 주도로 점점 커지는 전기자동차 산업

세계 전기자동차산업의 50%를 차지하고있는 중국과
35%를 차지하고있는 유럽의 주도하에
내연기관 시대가 막을내리고 전동화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비야디,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그룹, 스텔란티스, 페라리, 테슬라, 르노, 재규어 랜드로버, 현대기아차 등
내노라하는 글로벌 대형 자동차기업들은 모두 전동화와 디지털화에 페달을 밟고 있다.


2bb4dc32e0c02b997faad7b91fc53d75d8064591df2a545343c4e7b62a3bc613996f4417

서방 중심의 세계 최대규모의 업종이 된 반도체산업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ASML, 삼성전자 등 글로벌 초거대기업들의 주도로 반도체산업은 정보기술(IT)에 이어 가장 큰 업종이 될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보쉬, 인피니언, NXP, ST마이크로 등과 같은 차량용 반도체회사들의 약진으로 전장 시장도 커지고있고,
AI열풍이 불면서 엔비디아와 ARM 등의 비교적 신생기업들이 빅테크로 등극하는등 시장이 재편되고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8c9bc2088fd7364ac7588e1bea202e22abd40ceae3475327b13aa287ee49ebfa1

코노미스트는 서방과 중국간의 지정학적 경쟁은 나머지 제3세계 국가들만 도태시킬것이라고 밝혔다. (나름대로 과학자들은 종말을 막으려고 애쓰고있다고..)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71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832386 일반 이미 2차대전때 그린란드를 미국이 점령한 적이 있었네? 384865(112.168) 01.09 43 0
832384 일반 원래 정통 청교도들은 군주제 반대 안했음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 0
832383 일반 캘리포니아에 산불나는 이유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4 0
832382 일반 하필 증시 오늘 휴장일때 캘리포니아 산불나네 [1] 러갤러(211.36) 01.09 70 0
832381 일반 이럴 땐 나부터 잘 지켜야 한다.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6 0
832380 일반 세상을 망치려는 놈들이 있다니까?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6 0
832378 일반 내가 25년 심상치 않다고 했지?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64 0
832376 일반 러시아는 우크라 상대로 전투력의 16퍼정도 사용하는거같더라 [1] ㅇㅇ(211.235) 01.09 69 0
832375 일반 지하철 승강장 벽에 딱 붙은 뉴요커들 [1]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69 0
832373 일반 참 쉬지도 않고 잘들 나블나블 ㅡ딱말한다 러갤러(117.111) 01.09 32 0
832372 일반 지하철 민폐 민좆당이 90년대 개독처럼 되가네 러갤러(175.192) 01.09 34 0
832371 일반 LA 카운티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화재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 [4] ㅇㅇ(39.7) 01.09 111 0
832370 일반 캘리포니아가 불타고 있습니다 [1] ㅇㅇ(39.7) 01.09 62 1
832369 일반 할리우드 근처에도 화재가 번지기 시작했다고 [3] 할랄포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92 0
832368 일반 똥국의 신형 j-36이 내가 1988년에 몰았던 f-19 보다 낳냐? [1] 냠냠꾼(77.111) 01.09 67 0
832367 일반 그란란드에 은폐한게 온난화로 미국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서 [3] 냠냠꾼(77.111) 01.09 65 0
832366 일반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구입하겠다고 선언한 이유 [48] 네오(106.102) 01.09 242 5
832364 일반 러시아의 크고 아름다운 장식용 핵폭탄 [4] 냠냠꾼(77.111) 01.09 69 2
832363 일반 미국 보험사 대형화재 발생하자 보험 계약 해지 [4] 할랄포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01 0
832362 일반 멕시코, 멕시코만 명칭 변경 수용! [1] 할랄포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3 0
832361 일반 펨코의 한 예언가 ㄷㄷ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96 1
832360 정보 중국이 최근에 공개한 신형무기들.jpg [6]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18 1
832359 일반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이다 기억해라 ㅇㅇ(118.235) 01.09 46 0
832358 일반 국힘 대선 후보는 명태균 게이트로 나가리군 ㅇㅇ(118.235) 01.09 29 0
832357 일반 멕시코 대통령, 1607년 으로 돌아가자 [1] 러갤러(175.120) 01.09 70 0
832356 일반 정말 트럼프 취임 후 러우전이 한달 안에 끝날까? [2] ㅇㅇ(211.205) 01.09 46 1
832355 일반 이대남 한테 민주당이 뭘 바란다고? 러갤러(118.235) 01.09 29 1
832354 일반 러시아 무서운 건 한국보다 일본이 더 잘 알아 [2]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2 0
832353 일반 의심하지 말라고 하는 새낀 100% 사기꾼 이다. [2] 냠냠꾼(77.111) 01.09 32 0
832351 일반 병신! 니가 케말이냐? 블라디보스톡서 핵미사일 쏠일이 없는데, 그리고 [8] 냠냠꾼(77.111) 01.09 41 0
832350 일반 日, 中과 관계 개선 시도...시진핑 방일 추진 [4] 러갤러(1.254) 01.09 67 0
832348 일반 블리디보스톡서 미사일 쏘면 서울까지 얼마 걸림? [1]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6 0
832347 일반 [필독] 한동훈이 이재명 코인거래 조사하는 이유 네오(106.102) 01.09 42 1
832346 일반 블라디보스톡을 여행지로 아는데 웃기는 소리다 [3]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9 0
832344 일반 북극항로 질문 [4] ㅇㅇ(221.142) 01.09 71 0
832343 일반 남 죽음 이용해 운동하는 게 문제지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4 0
832339 일반 무안 참사는 기억속에서 영원히 사라졌나요? ㅇㅇ(112.184) 01.09 31 0
832337 일반 국민저항권 기대하는중 [1] ㅇㅇ(112.184) 01.09 40 0
832334 일반 신귀혜 귀봐라 명태균이랑 똑같이 생김 [1] ㅇㅇ(211.218) 01.09 59 0
832332 일반 답은 국민 저항권이다 ㅇㅇ(211.218) 01.09 25 0
832330 일반 중국, 연초부터 난리, 지진에, 바이러스, 폐업 [2]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2 0
832329 일반 올 해 전국 곳곳에서 보게 될 풍경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0 0
832322 일반 여기도 화교짱깨새끼들 너무 많네? [1] ㅇㅇ(211.218) 01.09 40 1
832311 일반 이 새끼가 대통령 되면 브라질도 미국에 넘길듯.. ㅇㅇㅇ(218.238) 01.09 88 1
832309 일반 브라질이 급똥상태로 러중에 줄 선게 이해가 가노 ㅇㅇㅇ(218.238) 01.09 78 1
832308 일반 울 세대가 국민연금 받을수 있을까?? ㅇㅇㅇ(218.238) 01.09 33 1
832307 일반 한국기득권들 이 ㅂㅅ들 아직도 미뽕임??? [1] ㅇㅇㅇ(218.238) 01.09 77 1
832306 일반 군갤은 현실파악 못하노 ㅇㅇㅇ(218.238) 01.09 66 2
832303 정보 미군은 한국전쟁때 융단폭격으로 250만명의 북한민간인을 학살함ㄷ [1] ㅇㅇ(211.235) 01.09 135 3
832291 일반 찢죄명 ← 이 새끼 개웃기노 [1] 냠냠꾼(77.111) 01.09 48 0
뉴스 ‘원더’, 2월 극장가에 희망 전한다… 명대사와 함께 돌아온 감동 스토리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