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즌  19세

타율 0.377  홈런 22 도루 24 타점 98 안타 187

<<괴물신인 탄생!>>

만장일치 신인왕 우동균 94년 이 후 깨지지않던 김재현의 고졸최다홈런의 아우성을 무너뜨리다.

고등학교시절 메이저리그팀,일본팀에 제안이 왔지만 "아직 마음도 몸도 준비되지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인정받은 뒤 더 큰 무대로 가겠습니다" 당찬포부도 밝힌적이 있다. 

베이징올림픽 예비명단까지 승선했지만  안타깝게 조그마한 부상이 겹치면서 올림픽에 출전하지못했다.

2009년시즌 20세

타율 0.382 홈런 26 도루 33 안타 176

<<2년차 징크스는 없었다.>>

첫 MVP수상 

모 스카우터는 당장 메이저리그에 갖다놔도 손색없는 선수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2010~2011  21~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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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프로야구 최고이슈>>

프로야구 최고의 괴물타자  우동균은 최절정의 시기에 군복무를 택하였다.

우동균은 "제 야구를 담보로 도박하고싶지않습니다. 2년간 몸과 마음 튼튼하게 하여 돌아오겠습니다 "라며 대표팀 가능성을 일축했다

2012년 시즌  23세

타율 0.356 홈런 34 도루 20 타점 110 안타 173

<<돌아온 괴물타자 타구는 쌔졌고 어깨는 강해졌으며 몸은 가벼워졌다.>>

두번째 MVP수상 앞으로 우동균의 시대가 열릴것은 자명하다

네티즌들은 그의 커리어가 끝날쯔음 어떤 선수가 되어있을지... 2년간의 군복무 아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3년 시즌 24세

타율 0.384 홈런 18 타점 88 도루 41 안타 199

<<리드오프 체질?>>

30홈런을 기록하며 거포의 자질을 보인 우동균은 올시즌 팀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출루를 명받았다

류감독은 1번타자로 꾸준히 기용하겠다며 우동균에게 기대감을 나타냈고

평소 3번타자였던 우동균은 올시즌 1번타자로 풀타임 출전하여 팀이 원하는 내용에 충족했다

아쉽게 안타 하나가 부족하여 서건창 200안타 달성에 실패하였다

2014년 시즌 25세

타율 0.300 홈런 16 도루 7 타점 67 안타 132

<<전반기 부상과 녹슬지않은 실력>>

통합4연패를 노리던 삼성에 날벼락같은 소식이 날아왔다 스프링캠프 도중 우동균의 옆구리에 문제가 생긴것

하지만 후반기에 돌아올것이라는 예상을 뒤로하고 올스타브레이크 이 전부터 1군에 합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5년 시즌 26세

타율 0.332 홈런 12 도루 36 타점 92 안타 202

<<건강한 우동균>>

올시즌 역시 리드오프의 책무를 맞게된 우동균은 꾸준하게 안타를 생산하며 결국 KBO리그 두번째 200안타 기록자가 되었다

우동균이 만들어내는 득점루트는 삼성을 5년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의 길로 인도하였지만 여러가지 악재가 겹친 삼성은 통합 5연패엔 실패하고말았다.

2016년 시즌 27세

타율 0.299 홈런 44 도루 40 타점 131 안타 154

<<사사못쓰>>

괴물타자 우동균의 별명은 사사못쓰(40-40못하는 쓰레기)다.

루키시즌부터 지금까지 팬들의 바램이라고도 볼수있는 대목이다

결국 괴물타자는 현실로 만들었다 물론 짧아진 홈구장의 몫도 있지만 홈구장의 이점을 공략하는것도 능력이다

이로서 3번째 mvp를 수상하며 최고의 커리어를 보내고있다

2017년 시즌 28세

<<추락하는것엔 날개가 없다(?)>>

갑작스러운 부상... 우동균이 의사에게 들을수있던 말은 "야구를 그만해야할것같습니다".

절망과 좌절 ....멋모르고 달려온 시간이 눈물로 맺혀 떨어진다

모든 훈련을 게을리하지않고 경기가 끝나면 빠짐없이 웨이트트레이닝을 했으며 숙소에 돌아가서는 2천번의 스윙을 했다.

그 사이 우동균의 몸은 버티지 못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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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팬들에게서 서서히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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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9세

우동균 일본 독립야구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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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구  스트라이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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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구 카라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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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구 카라브리 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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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균 투수로서 다시 일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