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시볼드는 당연히 교체 해야하고
덴지 레이예스 도 앞으로 가을야구 하고 향후에도 상위권을 노린다면 교체가 맞다.  

그런데 미국에서 아직 이렇다 할 풀리는 선수 소식이 별루 없고

있다면 대만리그?  대만리그에서도 에릭 스타우트 와 랍 자스트리즈니  좌투 이 두 명 뿐.

아니면 일본리그에서 거진 처참하게 실패한 외인 투수들 뿐인데 얘네들 중에 그나마 괜찮았던게  드류 앤더슨.  나머지는 부상 이슈가 있거나 구속/구위 or 제구 이슈가 있는 투수.

현재 삼성 국내선발진
원태인-좌승현-이호성/육선엽  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투수들에 좀더 있고 좌투수가 1명 밖에 없는 선발진에 좌투수 외인 과 우투수 외인이 구성 상 맞지 않을까 한다.

미국쪽에서도 찾아봐야 겠지만 뷰캐넌? 솔직히 어렵고 어렵다. 2년 400만 달러를 찬 놈이  1년 60만 달러에 만족하고 향후 재계약 할때 올려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외인제도가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힘들것으로 본다. 수아레스는 한국행 절대 안간다고 선언했고 지금 잘던지고 있어서 한국행은 아주 어렵다.
결국 외인 투수 교체 2명 다 할 경우 여전히 새 얼굴을 해야 겠지만 결국은 정배가  땅볼유도를 잘하는 이닝이터.  이거 인 것 같다.
삼성에 맞는 외인은 땅볼유도를 잘하는 이닝이터. 볼넷을 좀 주더라도 구위로 땅볼을 만들어내면서 이닝을 잘먹는 유형을 데려와야 한다.  
투심과 커터를 잘 이용하는 우투수/좌투수를 찾기 힘들겠지만 그래두 현재 시장에 대만리그에는 좌투수 2명이 투심과 커터를 던지고 에릭 스타우트 경우 스위퍼을 던진다고 한다. 그러니 고민이 길어지면 돈만 줄어들고 올 경우가 더 희박해지니 이종열 단장님은 얼른 결단을 내렸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