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만 하나만 제대로 데리고 있었어도 구자욱이 국밥 우산효과로 홈런+5 타점 +10 이상 가능

불펜이 개병신이라도 점수 내서 이기는 경기들 더 나오면서 꾸역꾸역 5강은 갔음

거기다가 21년 안아픈 국밥 있었으면 무조건 우승임

박석민이야 코시가면 개무쓸모라서 없어도 됨

21년 정규시즌 1위싸움 할 정도로 운때도 맞고 전력도 되는 편이라서 거기 국밥 있었으면 무조건 우승임

기아도 뭐 때 될 때 한번씩  우승 하는 정도만 되도 됏음 기아도 보면 꾸역꾸역 5강 걸이하거나 아깝게 못 가거나 어쩌다 우승하거나 이런 행보중임

이정도면 되도 만족이지 사실

칩전드 10새들이 일단 가장 원인 제공자들이긴 한데

그거와는 별개로 국밥 기아가 준만큼 잡았다면 샐캡 문제 있던 시절도 아니고

FA초창기만 해도

골글 포수 김동수에 당시 최고 언더핸더 선발투수 꾸준 그 자체의 이강철에

다시 영입이긴 했지만 FA 최대어 양준혁에 당시 외부 FA 중간투수 최고였던 김현욱에 등등

박종호 심정수 박진만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최고 중의 최고 그자체로만 사오던 삼성이

언제부터 어중간하게 땜빵 들로만 영입하는지 참 ㅈㄴ 웃김

옛날같으면 우규민급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음

이강철은 삼성 와서 부상으로 결과론적으로 개18망한거지 그전까지 기록은 최고 선발이었음

그리고 삼성 옛날 성향 같으면 강민호가 아니라 기다렸다가 양의지 질렀을텐데

강민호는 돈은 돈대로 주고 4년간 2년하고 2년은 개박고 이런식이고 우승은 당연히 거리도 멀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