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 다 이름이 -만으로 끝남.

2. 박진만은 1976년생, 클린스만은 1964년생으로 둘 다 용띠.

3. 무색 무취

다른 팀 감독들에게는 저마다 전술이 있으나, 이 두 감독은 특별한 색깔이 없다. 그 때 그 때 다를 뿐이다.

4. 수싸움

박진만이 수싸움에서 능하지 않다는 것은 삼성팬들 아니 전국의 야구팬들은 이미 알고 있다. 

클린스만도 이와 마찬가지인데, 수싸움에서 밀리니 2023 AFC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패해 탈락한 것이다.

이렇듯 감독부터가 멍청해서 수싸움에서 밀리고 그 밑에 있는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도 멍청하게 행동한다.

5. 무전술

박진만과 클린스만 두 감독에게는 전술이 없다. 매우 즉흥적이다. 

박진만의 대구 SSG전 13-2 역전승, 클린스만의 포르투갈전 2-1 역전승은 그저 운빨이었을 뿐이다.

6. 구단주의 도움을 받지 못함

이재용 회장이 스포츠단 운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정몽규 회장도 이와 마찬가지로 선수단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오히려 갈라치기에 열중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