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일융

-> 요미우리 에이스 출신으로 방어율왕,구원왕 경력이 있으며

NPB에서만 통산 100승을 찍고 35살에 부상으로 개고생하시다가 재활도 다 안된몸으로 한국오셔서 

크보 폭행하고 다시 일본가셔서 10승찍고 유종의미를 거두고 은퇴 ㅇㅇ

7~80년대 한국과 일본은 현재 크보와 메이져 이상의 격차가 있었던 시절임

(더블A에서도 방어율 6점대 찍고 쫓겨난 박철순이 크보오자마자 22연승을 하던 시절..

동열이야 일본가서 어느정도 검증을 받았다쳐도 우물안개구리 최동원보고 

역대급인것처럼 포장하는게 얼마나 한심한거지 알수있음...

당시 25~26살의 한창 전성기 보내야할 최동원은 83년도에는 36살 장명부에게 처절하게 짓밟혔고

85년도에는 장명부와 똑같은 테크를 타며 부상병동으로 요미우리에서 퇴단한 김일융에게 85년도에 짓밟힘)

2. 장명부

일본 통산 90승을 기록..한창때 요미우리에서 1~3 선발을 오가며 뛰었지만 외국국적 보유선수 규정을 가지고있던 당시 요미우리가

김일융을 올리기위해 퇴단시킴..김일융과 마찬가지로 멍게따위는 쳐다도볼수없는 커리어를 이미 NPB에서 찍고왔으며 

김일융보다 한발앞서 일본에서 퇴물취급받고 한국에 넘어오자마자 30승이라는 역사상 유일무이한

크보 역사상 최강의 단일시즌을 찍어냄

3. 임창용

-> NPB 누적커리어도 선동열을 압살하지만..그보다 대단한건 NPB 역사에서도 존재하지않는

30세이브 이상 클로저의 무블론 시즌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적이 있음

일본에서 단일시즌 임팩트만으로는 오승환도 눌러버림..

멍게는 해태시절 자기 직계후임이었던 임창용에 관한 열등감을 노골적으로 표출하며

본인은 NPB 1년차에 개박살나며 한국망신을 다 시킨주제에 NPB 1년차에 30세이브를 한 임창용에게

WBC에서 완벽한 마무리로 결승까지 올려놨다가 결승에서 실수한번했다고

'임창용이 블론이 5개나 있는건 이유가 있다' 라는 개헛소리를 시전함

(멍게는 1년차때 패전처리로만 뛰느라 아예 패전을 올릴 기회조차 받지못하던 3류투수였음)

이말을 듣고 임창용은 이듬해에 무블론 시즌을 찍어버리며 멍게가 다시는 주둥이 못털게 만듬

(훗날 인터뷰에서 멍게가 주둥이 터는게 자극제가 되서 오히려 고마웠다고까지함)

4. 오승환

-> 2년연속 구원왕..김일융과 더불어 NPB에서 타이틀 획득한 유일한 한국인

2년간 NPB 구원부분은 오승환 천하였으며 사사키에게 밀려서 철저한 2인자였던 선동열따위랑은 입지자체가 완전히 달랐음

5. 구대성

-> 선발,불펜 특별한 고정 보직없이 스윙맨으로 주로 뛰었지만 규정이닝에 들어서며 방어율 2위시즌까지 찍어봄

세이브 부분에서 2위한걸로 평생 자위질하는 멍게를 보면서 방어율 전체 2위를 한 구대성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밑에 어떤 홍어색기가 선동열 일본 커리어를 보고 자딸을 치길래 묵직한 팩폭한번 가봤다